국어 실수는 어케 줄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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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는 84점
4덮은 88점인데
뭔가 남들이 어렵다고 틀리는건 안 틀리고 이상한걸 틀려서
비문학 간단한 내용일치나 독서론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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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b5 조건을 쓰지 않고도 정상적으로 답이 유도되는 것 같은데, 과조건 맞나요?...
다른걸 잘 맞으신다면 그 파트에서 시간 단축을 하려하기보다 확실히 맞추려 해보세요
원래 집모나 혼자 실모 풀면 문학을 한 빠르면 25~28분컷 내고 들어가서 시간이 남아서 비문학을 적게 틀리는데 현장만 치면 한 32분 정도 걸려가지고요
뭔가 원래 계획이랑 틀어지네요
집모보다는 현장을 기준으로 다시 계획을 짜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넵 문학에서 시간 더 걸린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바꿔봐야겠네요
행동강령
행동강령이 정확히 어떤 건가요
각 영역별로 시간 세우고, 버릴 지문 정하고 그런건가요?
네 그리고 어떻게 독해해야 하는가
어떻게 독해하야 하는가?는 그읽그풀이나 구조 독해 이런게 아니고 다른건가요?
각 지문 종류별 독해 방법을 말하시나요?
다 포함이죠
나름 계획을 세우고 시험을 친다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네요.
연속해서 쉬운걸 틀리니까 해법을 더 찾기가 어렵네요
그냥 반복하면 그게 개선이 되긴 하더라고요
음 그런가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렵다 쉽다를 내 뇌에서 인지하고 있어서 생기는 문제 같음. 저도 그게 걱정인 시절이 있었는데.. 대놓고 살벌해보이는 문제가 있으면 뇌가 얜 좀 빡세다, 머리 잘 굴려야한다이러믄서 초긴장 상태로 들어가고 일반적으로 느슨한문제가 있으면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하긴 어려우니) 내 머리가 힘 조절을 좀 하는 느낌임. 이런 걸 알고 계시고, 쉬운 문제에도 똑같이 힘을 쓸 순 없겠지만 답 고르고 나서 한 번 정도 지문에서 정답을 가리키는 부분 재확인 하는 정도?는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너무 쉬우니까 어느 정도는 그냥 상식적으로 감각적으로 답을 골랐을 수 있으니(사실 이렇게 하면 얼추 맞추기도 하고), 지문에서 그래도 답인 이유를 빨리 한 번은 짚고 넘어가자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