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4718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군합격 2
공군 871기 붙은거 같네요...역대급 수료외박기수 가보자
-
집에서 버스타고 25분 거리긴 한데 우리동네 독재는 다 별로고 스카에선 자꾸 풀어지게되는데 어케
-
기하 질문 1
기하 개념다떼고 쎈풀고 벡터가 너무어려워서 프로메테우스 벡터부분 다들었는데...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 고졸 노베 미필입니다. 20살때부터 알바하면서 지내다가...
-
전남친 2
보고싶다 연락할까
-
과외 끊은 학생이 방학때 본가로 돌아와서 수업 받을 수 있다고 다시 봐달라하는데...
-
무휴반 평가 좀 10
작6 92 98 100 98 작9 95 99 95 98 수능 92 95 95 93...
-
교육청, 평가원 시험을 치면 나오는 점수보다 항상 훨씬 낮은 점수가 수학 실모에서는...
-
말좀
-
너무 옥죄는느낌쓰
-
아이 신나~
-
속보) 과외짤림 9
유학이슈로 오늘까지라 밝혀..
-
나라를 지키려느니 몸을 희생하겠다느니.. 개소리 goat 담 총선 나올듯?
-
중1이라 차마 애 딴소리하는걸 컨트롤하기 어렵네요
-
추천좀부탁쓰
-
7덮 독서-12 문학-2 언매-2 (독서-2아님)
-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강북구에 있는 글리어학원에서 창문여고 학생들에게 영어를...
-
대부분 모르고 있을 수능 수학에서 꽤나 유용한 정리 2
오늘은 수능 수학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정리에 대한 증명과 사용...
-
나중에 봐요~ 0
이제 사노비 노릇하러 가야해 ㅜㅜ
-
둘중 표점으로 ‘그나마’ 유리한것은?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저는 라떼라 여러분들...
-
25학년도 사관학교 22번: 가능경우 하나 찍기는 현장에서만 2
현장 학생이 '되는 경우 하나' 찍어서 맞추면 잘한 건데, 강사 풀이로 사실상...
-
저메추좀 1
ㅈㄱㄴ
-
하... 살것 같다
-
n축알려주는강사 1
누구잇나요??
-
11번 멈칫했는데 꼬라지 보니 3×2=6임 13번 전에 오르비에서 콜로세움 열렸던...
-
상바듬 3
생지 둘다 2등급 열었더라 2학기때에는 1 받아서 확실히 엿맥여야지
-
인문논술 반수 0
대학 1학년 다니다가 논술 반수 준비하려 합니다. 작수 33323이었고 이번에...
-
115132219018763992565095597973971522401 4
의 각 자리 숫자를 39제곱하면...
-
...우리 주인님 침대에서 5번 덮치면 5덮이냐고 물어보려다가(...)
-
2019년 중3때부터 간간히 걸어서 나름 2020년 4월에 네이버 메인에도 걸리고...
-
7모 확통11 분컷 만점이랑 미적분 50분걸려서 28 1틀인데 4달동안 공부 열심히...
-
점메추 1
(점메추 저메추가 뭔가 한참을 검색해서 배웠어! 써보고 싶었어!)
-
수리논술 수업은 원하지 않고, 제가 기출 푼것에 대한 첨삭정도만 일주일에 한번...
-
본인이 여자면 안쳐맞을줄 아는거 현실에서만 그런거 아니고 인터넷 공간에서도 똑같더라...
-
어디까지 가능한가욮
-
방금 왕건이 나옴
-
언매 84 (독-12 문-2 언-2): 5 7 8 11 12 28 36틀 기하 96...
-
점메추해조 23
-
날먹할 수 있을 거 같은데
-
심차은우 7
유튜브에 심찬우 계속 기출 중요시 하는데 심찬우 풀커리에서 기출 몇번돌림? 심찬우...
-
옯창 기준 16
대학 뱃지 있으면 옯창임 에피 센츄로는 옯창이라 할 수 없음
-
코멘트는 댓글에 달아두었어요
-
가계도 strategy 5번에서 자녀 3이랑 어머니랑 혈액형이 같다고 해서...
-
어떡하죠!!!!!! 그냥 못해먹겠는데 개념들으면 아는내용인데 문제 풀려고 하면...
-
NTR 5
=PV
-
보통 이런 문제 확률 같은지 체크하고, 같으면 무지성으로 세서 푸는 편인데 특히...
-
아잇,,,,,,,,,,,
-
도로 빨간불->초록불 될 때마다 기사아재가 마이크로 '출발하겠습니다 조심하세요'...
-
내년에 볼건데 수능 분위기 경험 + 가능성 테스트로 올해 수능 신청은 할건데요...
-
친구가 자료 수학 주제탐구 찾다가 오르비에 있넹~~ 이러면서 오르비에서 자료 보고...
병먹금
병신(환자)한테 먹이(치료) 안 주는 거는 파업 전공의들 주특기 아닌가 히히
의사에게 높은 수준의 사명감을 요구하면 안 된다는 의사들은 정작 사명감이 있어야만 투신할 수 있는 일부 의료 환경을 만들어놓고는 사명감 있는 이들이 문제를 제기하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왕따시킨다. 그래놓고는 온갖 의사 미화 드라마에서 그런 사명감 있는 의사들을 내세우며 의사 이미지 개선을 통해 고소득 보장받는 것을 정당화하려고 한다. 내가 이번 일로 이국종을 까면서도, 이국종이 그나마 한국 의사들 중에선 선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사명감도 없으면서 사명감 있는 동료의사에게 희생 강요하는 일부 의사들이 '의사가 돈만 밝힌다'라는 팩폭을 받으면 하는 항변인 '개돼지들은 의사한테 사명감 강요하지 마라'는 말. 개돼지와 돈미새 의사 중 사명감을 더 강요하는 쪽은 어느 쪽인가?
전장연이 지하철 테러하는 데에는 일반인들의 무관심을 넘어선 멸시가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 본다. 이국종 교수도 닥터헬기 소음 민원 때문에 개돼지들한테 반감 가질 수 있었다고 보는데, 왜 작심 발언을 화살비처럼 쏟아내면서도 동료 의사들을 겨눌 용기는 없는가? 그동안 '영웅'이어왔으니 이번 발언도 참작해야 한다는 말은, 강약약강 졸렬한 히어로물이 없다는 말로 반박 가능하다.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 ㎝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⅔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