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죽도록 노력해서 성공한 경험이 중요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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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반쪽자리 성공이지만,
9평 국어 3 지구 4에서 수능 11로 올렸던 경험이 도움이 되는 거 같음.
지금 수학 솔직히 존나 막막하고 공부도 잘 안되고 1은 쳐다도 못 볼 거 같은데,
꾸준히만 한다면 1을 받을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음.
이게 수험 생활을 지속하는 데 큰 힘이 됨.
근데 막상 또 네문제만 틀려야 한다는게 벽이 씨게 느껴지긴 하네...
뭐 열심히 하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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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수2에서 그래프 추론 같은 거를 시험에 내봤자 뭐 신박한 게 나오긴 어렵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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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실패만한사람은어캄
님도 노력해서 성적 올린 경험 많잖아요.
처음에 성적이 그렇게 오를 줄 알았음?
존나 막막했잖아요. 지금 제가 수학을 막막하게 느끼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할 거라고 믿고 있음.
1?1? 완전 '그' 요네급이네
고점이야 아니면 저점이야
초고점.
캬캬캬 근데 리플 돌려보니까 내가 잘한게 아니더라 ㅋㅋㅋㅋ
상대 정글 탑이 레전드임 ㅋㅋㅋㅋ
아니야!!!!!!!!!
요
국어 1은 진짜 대단해ㅇ ㅛ! goat

이젠 아니야....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