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²+(a+b)x+ab를 x²+1로 나누는 과정을 답지처럼 안 하고 나누기 해서...
-
교수님이 봐주심 0
ㄴㅇㅅ!!!!!!!!!!
-
날 왜? 이유가 멀까 가지고 노는건가
-
개못했네
-
현강 2개 다니는데 양이 ㅈㄴ게 많아서 하나 그만둘까 고민중인데 하나만 다녀도...
-
과외 더 잡아버려야지 주 6일 근무 드가자
-
고1 1학기 1 고1 2학기 4 고2 1학기 3 고2 2학기 3 암기 과목 때문에...
-
작년수능 기하가 1컷이 90이네 89가 백 96 2등급이네 확통은 94점이 1컷이고
-
야구 해본적도 없는 븅신같은련들이 선수 인성 드립, 빈볼 드립 칠때마다 대가리...
-
꽃가루를 날려 0
샴페인을 더 크게 터트려
-
눈물이 나네요 몸은 늙어가는데 정신은 애가 되고 있는 것 같음
-
이런 미친 16
탕진각 일 시작해야겠지....
-
현역 2
공부시간 확보 ㅈ도 안되네
-
수학 이미지t 세절쉬하고 미친기분 시작편 다 끝나가서 실전개념 들어가려는데 이미지t...
-
전국의 모든 정시파이터들 화이팅
-
ㄱㄱ
-
센츄 다니까 3
빨간글씨여서 예쁘네
-
잘먹겠습니다
-
낼 바쁨 11
수학 과외 준비할거도 있고 미용실도 가야되고 병원도 가야함 그래서 지금 잘거임 잘자요
-
6평 목표는 백분위 97이상 아좌자
-
얼마 전까지 걱정이던 영어는 괜문 듣고 폼 엄청 오른 거 같아서 만족 중이고 과탐...
-
할 수 있다 4
난 할 수 있다.
-
(∩ ᐛ...
-
키워드몇개 던져주면잘물음
-
문제풀때 뇌랑 손 싱크가 서로 안맞네요
-
영화 중에서는 2
오펜하이머가 탑이라고 생각해요 이 것보다 재밌게 본게 없음 2순위. 그래비티
-
아 귀찮아 8
내가 왜 또 가야되는건데
-
인생 첫 미팅도 나로 인해서 마무리가 망하고 과제도 자바 억까당해서 1분지각하고...
-
크아악
-
글을 읽기 전 얘들아 결혼은 할라고 마음 먹으면 어지간하면 한다. 물론 진짜 답이...
-
https://youtube.com/shorts/7kp04HmHzkA?si=o9K-K...
-
작년 봄여름에는 재수생들 때문에 성적 어차피 떨어질 거라서 정시파이터니 뭐니 해도...
-
진짜 30문제 100분동안 운영하면서 풀라고 낸 문제가 맞나? 6,9모에 나온것도...
-
이해는 되는데 기출에 적용이 좀 빡세네....
-
분했지만 어쩔수없었음 그때 취소된 국제, 국내대회들이 몇개야
-
공부좀해야지
-
반박안받음
-
유튜브프리미엄 싸게 이용할 방법 알려주실 분~~
-
잘잣다 8
뻥이고 찐 자러간다리우스
-
갑자기 6
삼겹살 땡긴다 캬
-
힘내라 샤미코
-
85000원 에바긴 한데 ㄱㅊ네 이기상 커리 적덩히 쌓이고 드릴도 풀었을 때 한번 사야겠다
-
전자기 같은 준킬러 같은건 개념완성 듣고, 열역학이나 상대성이론 같은 쉬운 쪽은...
-
수학 영어는 1 뜰 듯 하 과외 때메 침대에 누워서 오르비 하거나 미적 엔제 풀거나...
-
1학년 1학기 - 5등급 1학년 2학기 - 2등급 2학년 1학기 - 4등급 2학년...
-
차단풀지말걸 7
자꾸 보이니까 궁금해서라도 풀어보게되잖아 개선좀
-
내신 썰 6
고2 2학기 내신으로 미2랑 기벡을 동시에 하는데 중간고사 때 100 100 맞아서...
암튼 전 평생 갈듯
닉값

맞말추욕망은 달성되면 있는게 당연하고 잃는게 좃같아지거든
당연함 그 기전이 없으면 우울와서 자살하거나 도태당할거니까
하지만 언젠가 이 악순환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람...
그래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항상 더 나아질 방법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찾게 되니
이미 이룬 성취는 돌아볼일이 없더라고요..
발전도 하되 감사함도 잊지 말아야겠음

대학뽕은 애초에 없었음님은 으대니깐..
아무래도 주변이 다 서울대니간...
막상 거기서 나오고 나면 또 샤뽕 찰듯
가진 자의 공허함이란 종종 그런 거죠
입학한지 얼마됐다고 벌써 빠지심ㅋㅋㅋ
시험전주에 한번 더빠지고
결과볼때 한번 더빠진다
근데 님은 4.3이잖아..
결과를 떠나서,, 걍 그런 과정 자체가 이상과는 거리가 있으니까용
아니 본문 학점이라고했네 ㅋㅋㅋㅋㅋ 학잠인데
샤뽕을 평생 갖고 있으면 그건 정신병이고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게 낫죠
샤뽕이 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나 뿌듯함정도는 평생 갖고 산다고 문제가 될까요
그걸 평생요? 저는 동의못하는데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 뭐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룬 성취인데 문제 될 부분이 있을까요?
정신병까지는 과하지만 명문 학부를 나왔다는 거에 큰 의미부여를 하는 인생에 대한 비판인듯
솔직히 서울대 나와서 지방대랑 별 다르지 않은 인생 사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난 개인적으로 이제 서울대라는 학교에 대한 정은 없음
물론 카이스트가 내 분야를 잘해서 가는 게 가장 크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러나 국내에서 독보적인, 세계 탑스쿨에 뒤지지 않는 학생 수준을 갖춘 곳에서 나름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있음 ㅇㅇ
님 말대로 정신병 같은 샤뽕도 있고 뭐 나도 샤뽕이라면 샤뽕이겠지만 이런 건 뽕이라고 잘 안 하죠
서울대 딱지를 인생 최대 업적 삼고 뽕 채우는 게 정신병이다 이 말임
저도 서울대라서 좋아하기보단 서울대를 이뤄낸 자신을 더 좋아합니다
샤뽕이 아닌
샤를 합격한 것을 성공의 경험으로 인식하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미 윗댓에 있네..
현명한 청년.

사실 님 말이 되게 순해진거에서크게 나아간 게 보여요
원래 대학뽕은 합격~등교 일주일까지 ㅌㅋ
??: 우리 구내식당이 제일 가성비 좋다노!
삶은 생각vs구운 생각
삶은 무엇인가
그래도 대학 어디다니세요? 했을 때 "나 서울대요"
부럼다 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ㅋㅋ
서울대 뽕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서울대를 못갔다는 열등감은 평생갔을거임
ㅇㄱㄹㅇ
맞지
와 진짜 이게 맞는듯
누가 전에 "대학뽕 금방 빠지는데 왜 간판에 목매요?" 이런글 썼을때 똑같은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저도 이것때문에 반대로 서울대가 좋음..못왔으면 삼수했을거같아서
그래도 타 대학으로 가고싶단 생각은 안 들지않나요
일단 보내달라고
대학 붙고나면 인생이 일사천리일줄알았지...
난아직도안빠짐
난 자퇴했는데도 안빠짐
부럽다

ㄹㅇ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 서울대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수많은 철학자나 어른들이 맨날 하는말인뎅
난 지금 매우 행복한거 같음 할게 많아서 너무 바쁜데 서울대니까^^ 이걸로 극복 가능
그래도 뭔가 계속 한 축으로 자존감 받치고 있을 것 같은뎅. 아닌가요?
강기분 나쁜 일은 없는데요?
살아가면서 과거의 노력했던 나에게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겁니다. 그걸로 서울대뽕은 봅은거죠. 현재진행형의 인생은 매순간 마음가짐과 성실한거에 달려있죠. 이번생은 운이 좋았다고 위로하면서 잘 살아가세요
님 올해 신입생 아니신가
벌써이런글을
일단 대학생활을 못하면 개추
이제 본인의 주변 평균이 서울대니까 감각이 무뎌지는거죠
그러기엔 3월인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