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질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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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친부분 독해가 안돼요ㅠ 굴막대의 복병이가 원수들 부하인데 왜 촉날들은 복병인줄알고 안싸웠다는건가요? 촉날은 왜 또 굴막대가 자기를 모른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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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보다 낫누
걍 헷갈려서 자기 아군을 죽였다는거 같은데
헉 그러네요 그니까 원수신하들이 촉날의 군사보고 아군인줄알고 안싸웠다가 죽었다는거죠?
굴막대는 나를 모르난다? 이건 뭔소린가요
굴막대가 아군이니까 굴막대는 나를 모르느냐 하면서 쏘지 말라 하는거같아요
촉날한테는 굴박대가 적군 아니에요?
원래는 굴막대가 매복해서 장 원수 군대를 공격해야 하는데, 중간에 장 원수가 빠지고 촉날이 먼저 매복 장소로 가니 굴막대가 당연히 장 원수인지 알고 공격
뇌피셜 한바가지 굴려서 정확하지 않음여
아 그러면 굴막대를 촉날의 군사로 봐서 해석한건가요?
네네 이유는 뇌피셜인데 굴막대가 촉날 측인 건 확실한 듯 해요
일단 굴막대가 촉날 편인데 헷갈려서 촉날을 공격하니 왜 나를 모르냐고 한 거 같아요
근데 그러면 촉날의 군사들이 복병인줄알고 접전하지않았는데 죽었다는건 어케보나요? 촉날의 군사들이 복병인줄 알았던거면 안죽는거아니에요?
촉날의 군사는 자기네가 심어놓는 복병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거죠
그래서 항전하지 않았고요
하지만 굴막대는 저게 촉날이라는 걸 모르니 맞서지 않는 촉날 군사를 죽인 것 같아여
오 대박 그러네요ㅠ 뒤에까지 다읽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