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교쌤 극혐하게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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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1주전까지 발표수업 거부권 없음(본인 안푼거 나한테 시킴)
수학잘한단 이유로 인한 학대 이래놓고 세특 꼴랑2줄
2. 질문에 대한 답변의 비일관성과 오류(3분께 질문하면 셋다 다른 답변을,,)
3. 수시2주 전까지 한양대에 최저 없는걸 모르심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능력이 특출한줄 알음
위3개는 서로 다른 사례고 4번은 공통사항
물론 좋은 분들도 있었음,, 하지만 3학년 1년동안 내게 수업을 가르쳤던분은 다 저 4개에 해당됬네요
그러다보니 학교 교육에대한 실망도가 높아짐
특히 1번이 ㄹㅇ극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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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 저런 분들은 아니지만 저런 분들이 많은게 현실...
대충 생각나는거 적어봄
저희 학교는 시립대 논술 추천? 깜빡해서 못냈대요 올해 ㅋㅋㅋ
그거 준비하던 애들 벙찜
ㄹㅇ최저 이런거 아예모름
아니 한양대는 알만하지 않음?
올해 갑자기 바뀐것도 아닌데
ㄹㅇ.....공교육선생님들의 입시정보부족이 자꾸 수도권 학원으로 발을 옮기게 만드네요
공교육이 이런데 사교육을 어떻게 이깁니까?
-최진기
갓
강남자사고인데 수학쌤이 자꾸 기벡에서 29 30 안나온다고 뜬금없는 개소리를.. 그래서 씹고 뒤에서 기벡공부함
4번ㄹㅇ 근데 사교육 안 받는 애들은 그게 진짠줄 앎; 인강 한번만 보면 그 생각 싹 사라지는데
제가 고딩때 그랬음
진짜 인생은 성실하게 살아도 호구짓하면 패배자
와 내가 진짜 좋은학교다녓구나..
저희학교는 모든쌤이 9월부턴 올자습에 인강들어도 뭐라안했음..
진짜 수업못하고 능력없는데 선생님 권위 유지하려고 대단한척 안했으면...
수시에 관해서는 할말 없는데 수업퀄리티가 영....
저는 하라는거 다 했는데 꼴랑 적어주신게 "수학을 공부함"..... 그래서 직접 적어가서 입력햐달라 헀더니"수학 1등급 맞았다고 깝치냐?"..
철밥통 마치 공산주의 공무원 하향평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