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이별의 다른 말 [1377060] · MS 2025 · 쪽지

2025-02-27 2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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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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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

영단어장-120단어

수특과 모고는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일은 4일 치 분량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영단어라 시간 좀 투자하면 할 수 있을지 모른다. 내일의 나야 미안하다.. 파이팅

수학

확통 통계파트 5단원-15문제

오늘은 조금 어려운 난이도 문제를 풀었다. 난도가 조금 올라가니 문제에서 경우의 수, 확률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는 문제가 있어서 고전했다. 풀다 보니 평균, 분산 구하는 속도가 빨라진 것 같다.

특히 평균은 이제 0값 안구하고 바로 구하는 등 요령도 생긴 것 같다. 오늘 아쉬운 건 공부량일 뿐이다. 분발하자

국어

문학2작품

쉬운 지문들만 풀어서 정답률이 높았나 보다. 역시나 내 감은 틀린 적이 없다. 불안하다는 건 아직 확실하지 않아서 그런 거였다.. 좋게 생각하자 매타인지 능력이 매우 좋은 거다. 고전시가 강의나 교재 따로 사서 다시 공부하는 게 좋아 보인다.


오늘의 나는 너무 풀어진 것 같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조금 화가 나는 것 같다. 사람이 바뀔 때는 나 자신의 열등감, 분노가 있을 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나에게 느낀 분노감이 나를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 한 바보 같은 짓들을 내일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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