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과목선택 관련 질문은 답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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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개물개입니다
오르비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탐구 과목을 어떻게 선택할지에 대한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우선 시험의 난이도는 절대로 예측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점 백분위, 표준점수 또한 정확한 예측이 어렵고
표본 수준도 6모 전까지는 미지수이며,
수능으로 가면 또 바뀌기 때문에 확실히 말씀드릴 수 없어요
개개인의 적성은 제가 알 수 없는 영역이고,
직접 그 과목을 해 보지 않는 한 사실은 알기 힘듭니다
제가 특정 과목을 추천드렸다가 혹시라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당사자에게 있기 때문에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함부로 하는 것도 조금 두렵네요
따라서 저는 지망 대학 입시요강을 확인하고
원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라는 것 이상의 조언은
해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앞으로 과목선택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을 것이며,
스스로 잘 고민해서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커리큘럼, 공부법 등등에 관한 질문은 언제든 환영이니
편하게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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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뻐요 감사합니다
설의도 과목 열심히 고민해서 설의 가는데 나도 조심해야지 음음
과목선택은 개인적으로 스스로 하면 좋겠음..결국 자기가 수능보는거임. 뭐 막말로 물2이런거 추천을 받으면 진짜 토 안달고 할거임? 수많은 조언과 상담을 받아도 마지막 딸깍은 자기가 하는거.물론 막막할수는 있긴하지만 그정도는 책임감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음
나도 화학이 좋고 잘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화장연으로 산 건데 저 말이 맞말이라고 생각함
과목 선택은 추천과 강권에 의한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고르는게 답일 듯...!
맞아요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해야 보람은 더 크고 후회는 덜할 거라고 생각해요….!
아 그건 말하고 가야겠다
“절.대. 화2 하지마세요.”
설의 목표 직탐해도 되나요 ㅜㅜ?
네 꼭 하세요~
그래서 화2 해말
화2생2로 하버드수의 쟁취하자
대깨화2생2로 설의 쟁취하자!!
영어 4등급인데 이명학 일리부터 천천히할까요?
영어 커리는 제가 자세히 모르는데, 꽤나 좋은 강좌라고 듣긴 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나가시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수학은 22, 27~30 틀인데 확통런 어떻게 생각하세요? 22번이랑 27번은 숫자헷갈려서 틀린거긴해요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확통이 유리한지 미적이 유리한지는 매번 조금씩 다르고, 글에서도 적었다시피 난이도 예측은 불가능하니까요.
목표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통이 좀 어렵게 나와도 고득점이 가능하시면 미적, 공통에서 많이 흔들리는 편이면 확통 고려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공통 숫자 헷갈려서 틀린거면 공통이 된다는건데 굳이 확통..?
다른과목이 안되는건가요
넵... 수학빼고 4라 과탐은 이미 사탐런했어요
물개님이 잘 아시겠지만 그 성적이면 개인적으로 조정식이나 김기철이 더 잘 맞을 거에요.
특히 투과목 <— 수능 채점결과 직전날까지 모름
과목선택에 대한 정답은 별로 없음
올해 예측해보면 사탐은 생윤 과탐은 지1정도가 정배픽이고 나머지는 다 리스크가 조금씩은 존재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
그냥 툭까놓고 말해서 요즘 생2 유입 개많은데 이게 실수냐 허수냐 따라 천지차이 날건데 남한테 기대는 사람이 많은듯
일단 뭘할지 모르겠고 내가 뭘잘하는지 모르겠으면 응시인원 많은거 하면됨 표본이 많아질수록(허수가 많아질수록) 등급컷은 안정되게되어있음
이번화1은 꿀과목이다 진짜임 ㅇㅇ
그런 여론도 커지더라고요. 어떤 지점에서 그리 보시는지? 그리고 님은 선택 뭐세요?
저 물1화1이에요
다음수능 참전할꺼라 사람들 유입시켜야됨
화2생2로 서울대 의대 쟁취하자!!
화2경제 어떰,
국어 노베이실 때(없으실지도 모르겠네요)나 수능 준비할 때 국어 공부는 뭐로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