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약사에게 악재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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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건기식이 약사에게 악재이긴 한데 이 자체로 치명적이라기 보다는
이로 인해 약사 폭리 프레임, 그리고 추후에 일반약이 더 풀릴 수 있다 이런게 더 위험한듯
약국의 건기식 매출은 애초에 별로 크지 않아서 매출로만 따지면 +10이 -10이 된게 아니라 -9가 -10된 정도지. 요즘 다들 다들 영양제 다 인터넷에서 시켜먹지 누가 약국가서 삼.
이미 인터넷 몰에 다 풀린 건기식이 다이소에 풀린게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뉴스에 많이 나오던데 이건 약사회의 반응이 커서 나오기 보다는 그냥 다이소에서 노이즈 마케팅 용으로 기사 써달라고 한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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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건기식 약국꺼랑 비교해보면 성분 함량도 가성비도 비교가 안되게 구림 ㅋㅋ
제약회사가 무슨 봉사단체도 아니고
약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오히려 이런거일듯. 약국 전용 상품이 더 프리미엄. 실제로 바카스라던가 가스활명수 이런것도 약국것이 진짜 성분이 들어 있음
종합영양제 추천 가능한가여?
약은 먹기 전에 약사랑 상담 받아야 하는 약도 있고 일반약은 풀리기 어려울 거 같아요 편의점 약도 약국 약보다 약한데
그냥 약사가 저거에 휘말리면 안됨 대웅제약이 프레임 잡고 마케팅을 저렇게 하는거라 건드리면 역풍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