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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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굳어'라는 것을 저는 암울한 현실에 목소리가 굳어버린것으로 감상했는데 이감에서는 이게 벅찬감정을 나타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편적 감상에서 너무 동떨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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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감상은 ㄱㅊ은거 같은데요
눈부셔 일어나 맞이할 수가 없다
이거랑 비슷하게 해석하면 돼요
그 전 줄 보면
너무나 눈부셔 일어나 맞이할 수가 없다.
라고 써 있습니다.
맞이할 수 없고 소리가 굳은 이유가
너무나 눈부시기 때문이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너는
기다리지 않아도 오고
기다림을 잃어도 오고
더디게 (결국) 올 것이고
마침내 올 것이고
너를 보면 눈부시고
너는 먼 데서 ‘이기고‘ 돌아온 사람이고
하니 암울한 상황보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이미지입니다
’굳어‘와 ‘알릴 수 없다‘라는 단어의 이미지 때문에
부정적인 어투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주제가 ’너는 결국 온다’고
입이 굳었을 때는
‘네가 온’ 상황이므로
긍정적인 상황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긍정적 문구로 해석하는 것이 더 합당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굳은 이유 = 너무나 눈부셔서(긍정적)
이므로 굳은 건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너무 그 단어에 의미에만 매몰돼서 읽은 것 같네요. 긴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