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yo [33499] · MS 2003 · 쪽지

2025-02-27 10: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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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품절사태가 계속 반복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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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약품가격은 국가에서 정하는데 


나라에 돈이 없다보니 자꾸 약품가격으로 나가는 돈을 몇년전부터 계속 줄이려고 함 


하지만 약품가격이란건 필연적으로 신약이 나오면 나올수록 가격이 올라갈수밖에 없고


기존 있던 약도 인건비, 재료비, 유통비 인상으로 인해 가격이 올라가는게 정상이나 


개조센 정부는 단골이니까 할인해줘~ 라는 씹센징 마인드로 계속 약가격을 후려침




가격 후려치는것도 어느정도여야지 팔아도 손해가 되는 가격으로 후려치니 


그냥 제약회사들이 다 한국에서는 약 안팔고 철수해버림 


진짜 외국계제약회사들은 거진 다 철수하는 추세임 


그나마 남아있는 국내 제약업체들은 제네릭 팔아서 그나마 연명하는지라 


간간히 해외약 파쿠리해서 신약개발이랍시고 가산금 받아서 입에 풀칠하고 


정부 눈치보면서 대충 돈안되는 값싼약들 만드는 척만 함. 




얼마나 한국정부가 약가격을 후려치냐면 


국제 봉사단체인 유니세프가 사들이는 약가격보다 더 싸게 사들임. 


미친새끼들임 




요즘 연수강좌 가서 새로운 의학 배우고 강의듣고


그딴게 거의 의미가 없어졌음


왜냐고? 


정부가 돈이 없다고 새로운 약을 안들여옴.


해외에서는 효과가 좋다는 신약들 다 비싸다고 정부가 안들여옴


그렇다고 내돈주고 비급여로 그 좋다는 의약품 살 수도 없음. 


그것은 임의비급여, 불법의약품 유통으로 처벌함. 





미국이 아니었더라면 개조선의 디폴트값은 북한이다라는 말이 딱 맞음. 


조선놈이 10억명 모이면 그게 짱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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