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치대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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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생각이 하루에 3번씩 드네
치대 한의대는 로딩이라도 짧고
약대는 편하기라도 하지
의대는 어차피 GP로서는 장점이 없고 전문의 해야 장점이 나오는데 이번 사태때문에도 그렇고, 이번 사태는 막아내도 내가 졸업하기 전에 분명 또 저런 일 벌이려는 포퓰리즘에 미친 정치인들 나올거같아서 몇년이 지나야 전문의가 될지 모르겠음
막상 그래서 의까들이 자주 쓰는 멘트인 님 자퇴왜안함?<<에는 그래도 어찌저찌 막아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막연한 기대 때문이라고밖에 말 못하겠는것도 머리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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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1등이 되면 끌어내리려난 시도는 무조건 있으니 끌리는거 ㄱㄱ
돈버는건 거기 가서 본인 능력인거고
첫문장은 진짜 적극동의합니다
옛날엔 변호사였고 이번엔 의사인거겠죠
막줄은 그냥 의대오긴 했는데 제가 가고싶은 진로도 모르겠어서 아직 고민중입니다
지금 치대로 옮겨주면 어디치대까지 옮길 생각잇슴?
설연 강릉치
군기심한곳 못다님
진지하게 예1이면 안 늦었으니 고민 잘해보셈
난 이미 틀딱이어서 물림
근데 필의패가 통과될까요
이주호대로 증원도 정상화 아님?
아모른직다
필의패는 이미 통과직전입니다
증원으로 어그로끌고 필의패통과가 목표인거같음
이거보고 의대 목표로 한번 더한다
ㄷㄷ
그냥 의협이라는 집단이 쌓은 업보빔 맞는거죠 뭐…
대학병원의사들 처우를 개선해야하는데 항상 개원쪽 위주로 돌아가다 이번 파업도 이득보는건 개원가고 쳐맞는건 또 대학병원이고 참 뭔가 구조적인 문제인 것 같아요.
약협도 그렇고 의협도 그렇고 기득권 집단이 의대생이나 인턴레지 이쪽은 그냥 나몰라라 내팽겨치는 것 같아서 보면 볼수록
근데 건보재정 확 무너지면 5년 뒤 미래는 또 몰라요. 정치인들도 지금 바꿀생각은 없고 바뀐다면 급변할 것 같아서 그 때 되야 국민들도 알 지 않을까요. 의료가 어떻게 굴러가고 있었다는 걸
그러게요
건보가 무너지는 큰 충격같은걸 마주치기 전엔 의료쪽 제도가 개선되기는 힘들어 보이는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