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수해서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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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때연애하고 친구들이랑 크게 떠들고 작은거에 울고 약간 다투기도하고 진짜 순수하게 학창시절 보내는 애들의 그 시절이 너무너무 이뻐고 부럽고 그런 마음이 자꾸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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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없는 새벽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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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험을 그낭 100점을 맞는건 무슨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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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 하던생활이 더 익숙해서 도서관 가있는게 맘이편함... 학점잘받을확률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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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개강하면 수업듣고 휴학이면 다시올게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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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져라 닭집한테지지마라 화난갖 진짜로..;;
많이 이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