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대학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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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많이 사귀고
여자친구랑 데이트도 하고
밴드부 들어가서 공연도 하고
공부할 땐 또 하고
축제도 즐기고
그런 대학 생활이 하고 싶었을 뿐인데...
재수를 선택했었던 그 순간부터 이미 내 운명이 결정되어 버린걸까...
벌써 몇번의 수능을 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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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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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못사먹는데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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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응시자수가 ㅈ만해서 소수의 상위권 유입으로도 십창날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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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이 그정도로 발전못한건 아닌거같은데 밥먹기 존나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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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좋아하는 BURNOUT SYNDROMES 가사들 10선 5
오랜만에 칼럼인듯 칼럼아닌 칼럼같은 글로 돌아온 오이카와입니다. 오늘은 메인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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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름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님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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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팩트는 5
3모,3덮 응시자 수를 보던가 해야지 궁예질이 의미가 있다는거임 사실 3모3덮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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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한 것처럼 롤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미드라인이다. 훌륭한 미드라이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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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 등차수열의 합”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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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뽑는학과라 너무불안한데 반수생이라 자퇴처리하고 등록해야하는데 전화추합이 내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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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의대생들 웃음이 안멈추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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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은 과기대 가라고 하는데 제가 공부를 엄청 못했어서 그런지 숭실대가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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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다 떨어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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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사 뭔가 볼때마다 힘이 쫙 빠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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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이 아닌건가요??? 요번수능에서 전체 한개틀리고도 면접죽써서 연의탈락됬단글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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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다음 안넘어갈수가 있나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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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소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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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크허어엉 3
미적 뭐부터 하지..... 일단 본인 미적 개몬함 작수 미적에서 28,30틀.......
재수하고도 할수 있어요
내가 재수였으면 한탄하지도 않죠
저희 형은 5수하고도 잘 하시더라구요. 결국 마음먹기 나름임
그건 맞아
근데 긍정적인 마음이 안생기네 상황이 상황인지라
공부 중간마다 리프레쉬 해요
행복해지려고 하는 공분데 너무 자신을 깎아먹지 마셈
그런가 결국 다 행복해지려고 하는건데
노력은 해볼게요 고마워요
삼수만 안하면 댐 ㄱㅊㄱㅊ
재수는 과거 얘기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넘
난 25살신입생인디 어딜
저도 얼마 안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