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겪었던 그 불안감을 반추해보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43109
가슴 깊은 속에서 올라오는 불안감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거 같은 느낌
세상이 나를 버린 것만 같은 칙칙한 색감의 일상
단절을 외쳤지만 그 누구보다 결속을 원하던 감정
새파랬던 청춘이 시퍼런 멍으로 바뀐 것만 같은 생각
내 손 끝으로부터 나온 예술은 우울감으로부터 비롯된 시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있는 그대로를 보고 조금만 세상을 더 깨끗하게 보는건 어떨까요? 요즘에는 너무...
-
-
진짜 와...
-
니뭘똥죽
-
호감도 기준 4
10 - 오르비에 없음 9 - 한두명 8 - 짱좋음 7 - 왕좋음 6 - 좋음 5...
-
엔수해서그런지 1
중고등학생때연애하고 친구들이랑 크게 떠들고 작은거에 울고 약간 다투기도하고 진짜...
-
마플 수 기 총 vs 어삼쉬사 vs 땅우
-
꼭 마지막에 이런걸로 시간뺏기는데 이런거 어캐빨리함?? 지금이라도 시간있을때...
-
쿄애니의 부흥을 기원
-
요즘 찐따가 어쩌고 사형이 어쩌고 노무현이 어쩌고 이랬는데 특정 누굴 저격한 건...
-
그래서 혼자하는 게임만 하거나 마인캐르프트처럼 경쟁요소가 적은 게임만 해요
-
옷 왤케 비싸냐잉...ㅠ
-
헤헤 2
재밌다 ㅋㅋ
-
콕찌르기 2
콕
-
-
아는사람한테 물보고 왔는데 ㄷㄷ
-
물1 vs 화1 5
물1이 더 어렵나요 화1이 더 어렵나요
-
나이많다고 배척하고 그러진않음.. 근데그냥혼자힘듦..
-
교차세대보다 대학가기 훨쉬웠나?
-
기출이 너무 중요할 거 같은데 그래도 n제 넘어가야 하나요..ㅜㅠ 고2 모고는 3요..
한번들어보고싶네용.,
근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잘 안 남
저것도 꾸역꾸역 기억해서 쓴 글임
지금은 우울..과는 거리가 꽤 먼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