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6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40345
수학
확통 5단원/50문제
확통 6단원/15문제
드디어 확통 통계 파트 기출을 들어갔다. 기출은 쎈 같은 내신 문제집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다. 풀어본 느낌으로는 할만하다? 정도인 것 같다. 다만 가끔 튀어나오는 괴랄한 문제와 처음 본 유형들은 아직 힘든 것 같다. 이제 슬슬 공통과 경우의 수 확률도 다시 손대야 하는데 계속 못댄다. 내일은 더 부지런히 해야겠다.
국어
문학8작품/비문학2지문-1분석
고전시가는 항상 무서운 영역인 것 같다. 막상 보면 별거 없는데 고어와 한자 때문에 모르는 게 나올까 조마조마하며 푼다. 다행히 고전시가는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속도도 괜찮고 아직까지는 정답률도 매우 높다. 참, 오늘은 만유인력과 당제를 풀어보았다. 당제는 고1이라 그런지 할 만은 했던 거 같다. 만유인력은... 부끄럽지만 어휘를 틀렸다. 그리고 '그 문제'랑 1문제 더 틀려버렸다.. 지문 자체가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어제 졸면서 문제 풀어서 그랬을 거라 믿고 싶다. 어휘는 범위를 특정 짓기는 힘드니 평소에 생소하다고 느낀 단어들을 고전시가 단어랑 함께 쉬면서 틈틈이 외워야겠다.
오늘은 2일차 분량이다
눈을 떠보니 파란 하늘이 보였다. 그래도 d-day에 영향은 안 가서 다행이다. 이제 개학이니 좀 일찍 일어날 겸 12시 전에 써야겠다.
그리고 영단어를 외우지 못했다. 내가 계획한 걸 지키지 못했으니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 명심하자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문 개념 강의 들으려는데 기출이랑 병행해야하나요? 3
이형수 커리 타는데 개념 - 도표 - 기출 이순서로 커리 알려주는데 그냥 이 순서로 들으면 되나?
-
장수생이 되어서 푸념글 쓰고 다니고 커뮤 고닉 되는 거였음 최고로 좋은 대학은...
-
집사님이랑도 친해져서 요즘은 걔네 엽사도 공유받음
-
벌써22네 졸업만해도28임... 모은 돈 없는 공부만 한 갓 대학 졸업한 찐따를 만나줄 사람이 없음
-
피아노 영상 볼때마다 멋지게 치는 나 자신을 상상함 캬
-
잘자요 9
다들 좋은 꿈꿔요
-
스카임 7
친구랑 잇음
-
기숙 작마 6
제가 6평보고 기숙 탈주하고 난 후,, 지금 생각해보면 서로가 서로의 작은 어쩌구였던듯
-
시1발 새터갔다가 04 신입생은 한 명도 못 봄..... 나름 중대형과인데 이게맞음??
-
인생이 슬프다..
-
좀 이기적인가요 7
좀 말걸지 않아줬으면 하는 분들 있는거 나만 그런가;; 인성이 파탄난건진 모르겠는데...
-
정병호 이사람 강의를 제가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미적분 개념이랑 기출을 끝낸...
-
우스형은.. 우스형은 이러고 있네..
-
동갑인 선배들이랑 살짝 오히려 어색한듯 말은 놓긴 하는데 이제 선배는 선배니깐 그...
-
의대다니고싶네 2
휴학하고싶음
-
진짜 입소 하루만에 탈출 마려울듯
-
첫연애썰 3
아무것도 없을거 알면서 왜들어옴?
-
한 50조 정도만 그럼 뭐 살때 돈 생각 안 하고 그냥 살텐데
-
꾸준히 장작넣으면서 영차영차하다보면 3시쯤엔 사람많아짐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말고...
-
한로로 자처 자처가 좋으면 정류장도 들어봐
-
시대재종이랑 얼마나 차이나려나
-
전 크레파스에요
-
그정도로 유동인구가 많다고? 뷰봇을 넘어선 검색봇 의심도 생김
-
잇올 독재 기숙이 250인데 진짜 이 가격이면 시대기숙가는게 낫네.. 5
잇올 오ㅑㄹ케비싸지 기숙.,
-
졸리네 5
잠온다
-
친목좀 그만하고 뉴비들 질문하면 좀 잘 받아주자는 글이 계속 올라왔었음 올해 현역은...
-
남녀가 거의 만날 수 업었던.. 근데도 판별식이 0보다 큰 사람들이 만앗던..
-
취업에는 지금 학교도 큰 지장이 없지만 여러이유에서 나는 더 높은 학교를 원한다...
-
경제사문 하고 싶었는데 혈육이 경제는 너무 위험하다고 계속 말려서 그나마 흥미있는...
-
일단 연애하다가 같이 쫓겨난 커플만 3쌍 봄
-
이제는 소곱창먹고싶네 ㅋㅋㅋㅋ 걍 음식중독인듯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