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대없는 고민이 항상 독이 되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075855
이과 평균 6등급인데.
270일 남은 현시점에서 최대한 열심히 해봐야 의미 있을까?
1등급, 2등급 까지 불가능할 것 같은데 가능할까?
같은 무의미한 생각이 공부에 방해됩니다.
어차피 공대 가고싶고 대학 가려면 수능 무조건 봐야해서
잡생각 줄여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공부하는것도 어렵긴 하지만 잡생각, 부정적인 생각 안하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는 ㅅㅅ해봄 15 1
삼수 씨발
-
피파 뉴비특 7 0
팀가치가 2000억임요
-
절대 새벽에 깨어있지마 4 0
ㅇㅇ
-
수험기간동안 들은 제이팝 4 1
봇치 -> 히게단 -> 스파이에어 -> 아시안쿵푸제너레이션 -> 킹누 -> 바운디...
-
뱃지 왤케 안오지 0 0
한뱃 저번주 금요일에 신청했는데
-
아 심심해 5 0
술 좋아하는데 반수로 인해서 친구가 너무 없어졌어 ㅠㅠㅠ 마실 사람이 없닷
-
요즘 제주도민들은 어리면 어릴수록 막 뉴스에 나온 어르신처럼 아무도 못알아듣게...
-
오늘 많이 돌길 바랬는데 0 0
오르비 보니까 그건 또 아닌가보네 내일이 진짜 마지막 날인데 내일은 좀 돌으려나
-
수시 준비하는 고3이라 여태까지 미적분 몰빵했는데 3모가 다가오니 슬슬...
-
롤체 과외받을 사람 21 1
드루왕
-
나는 된소리로 발음하는 거 존나 어색한데
6등급서 의대가는 인간들도 잇슴
그런 사람이야 있겠지만 미적 생지라 금방 될지 모르겠네요
비관적이기도 하고 공부를 해본적이 없다 보니까 열심히 해도 점수가 올라갈지 그대로일지 몰라서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