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란 [618250] · MS 2015 · 쪽지

2015-12-20 22:11:25
조회수 964

교대 안쓰면 진짜 후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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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같은거 고민해본적 없엇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확실히 힘들긴하겟더라구요
교대가 딱히 싫은것도아니고
그리고 주위에서 교대 얘기를 왜그렇게 많이 하는지ㅠㅠ
나중에 후회할까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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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XBOH · 382978 · 15/12/20 22:12 · MS 2011

    특별히 생각하고 있는 진로가 없다면, 또 여자분이시라면 교대 가세요

  • Royce · 363421 · 15/12/20 22:13 · MS 2010

    여동생이면 교대 보낼거같네요

  • 심우철이지영 · 619625 · 15/12/20 22:13 · MS 2015

    간판따고 9급 보세요

  • 짝뚜 · 616858 · 15/12/20 22:13 · MS 2015

    오셔서 적성 안맞으면 그또한 후회되겠죠..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지니까요ㅜ 이런 경우엔 이대 초교가 답인데 거긴 넘나 성적이 높은 것,,

  • 라오스의 예수상 · 592680 · 15/12/20 22:22

    교대 붐이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이제 초등학생 수 줄어들고 티오도 줄어들텐데.... 지금 당장 졸업하는 사람한테나 좋은게 교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과보다는 나음. 이게함정 ㅋ

  • 도움부탁드려요 · 570204 · 15/12/20 22:24 · MS 2015

    근데 교대도 솔직히 잘 생각해봐야하는게, 우리때랑 또 달라서 학생들도 많이 영악해졌고 부모들도 제자식만 감싸고 도는 풍조도 많아졌고, 거기다 법도 이상해져서 체벌도 못하게 만들어놨잖아요. 교권침해가 아주 심각해졌단 얘기이기 때문에 진짜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멘탈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그 스트레스를 버텨내기가 힘들거같네요.

  • 쥬느쎄꾸와 · 455916 · 15/12/20 22:29 · MS 2013

    공감합니다. 누나도 많이힘들어하더군요ㅠ

  • Roxanne · 633191 · 15/12/20 22:35 · MS 2015

    하고 싶은거 해요. 주변에 일반대학 진학했다가 다시 교대로 오신 분들을 여럿 봤는데 다 초등교사를 꿈꾼 적이 있던 분들이었어요.

  • 갸아악 · 596247 · 15/12/20 23:03 · MS 2015

    음미체쪽 흥미가 어떠신데요? 의외로 음미체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들 꽤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