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버섯 오무라이스랑 가지튀김덮밥이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가격은 13,000원~14,000원 사이고 학교에서 걸어서 20여 분 정도입니다. 맛도 진짜 꿀맛..인데 양까지 엄청나게 많아서 받아보시면 깜짝 놀랄 거예요! 소식하시는 분들은 비추 ..입니다. 아무래도 밥 사주시는데 남기면 눈치 보이는 거 있죠 ㅠㅅㅠ

내부 분위기는 특별할 건 없지만 조용한 편이어서 선배님과 이야기를 나누기 좋고 의자도 편합니다.

?비건카페 달냥 https://naver.me/xyUlyMrp

두유아이스크림이 진짜 맛도리인 비건카페 달냥! 카페라고 명명되어 있지만, 파스타나 파닭, 커틀릿, 샌드위치 등 식사류 메뉴를 많이 팔고 있어 밥약하기 좋아요! 맛의정원 바로 옆에 있어서 맛의정원에서 밥을 드시고 디저트를 드시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비건카페 달냥은 전부 다 비건음식임에도 거부감 없이 괜찮아서 이색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등 디저트류는 정말 비건인지도 모를 만큼 너무너무 맛있어서 감탄의 연속이에요 .. 역시 대부분 9천 원 후반~1만 원 초반 메뉴들이어서 가성비가 좋아요.

내부도 나름 널찍하고 조용해서 이야기 나누기 좋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이 정기휴무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에요 ㅠㅠ

?육즙마니 대학로 본점 https://naver.me/5ax4QoX8

오늘은 고기가 땡긴다! 싶으면 여기도 좋아요~ 그냥 고기집을 가면 누군가 구워야 되고, 선배님이 구우시면 불편하고, 제가 구우면 잘 못 구울까 부담스럽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육즙마니에서는 직접 고기를 구울 필요 없이 사장님께서 다 훈연해서 고기를 구워서 가져다 주십니다 !! 아주 큰 메리트죠.

육즙마니에서는 훈연바베큐 삼겹살과 목살을 판매하고 있고, 각각 15,000원이어서 전혀 부담 없어요. 심지어 점심 정식은 9,000원!! 아주 가성비가 내려오는 고기맛집이어서 너무 추천드립니다. 학회 회식 때 학회원들을 데리고 갔는데 다들 맛에 감탄했어요.. 진짜 보증된 맛집인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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