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슬픈 사람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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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든 공황장애든 뭐든
정신질환 앓고 있으면 걍 사는게 힘들 수밖이 없음
무슨 큰 일을 성공하면서 사는 걸 말 하는 게 아니라
씻기, 제때 밥먹기, 말하기, 걷기
그냥 숨쉬는 사소한 것들조차 버거운 게 당연함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내가 이것밖에 안 되나 하는 자책을 달고 살겠지만
갓반인들보다 배는 어려운 삶을 어떻게든 살아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든 한 해, 한 해를 버텨냈다는 것에 대해서
가끔은 스스로에게 잘 했다고 말해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잘 해낸 거라고 말해주세요...
죽도록 미운 스스로이겠지만
비관이라는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건 그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니까
그걸 해낸 게 본인이라고,
가끔은 그렇게 토닥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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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