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의대 반수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524746
06이고 이번에 수의대 들어가는데 학교도 마음에 들고 수의사란 직업도 꽤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함
근데 친언니가 그래도 의치대는 가는게 좋겠다고 하고
친척들도 무시하는 분위기라서 심란함
남들이 무시해서 반수 결정하는 거 어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케햐야하죠 머리말려야하는데ㅠ
-
당장 션티 커리만 해도 매일매일 하기 벅찬데 가능할까요
-
죄송하지만 입시가 첨이라.. 정시 불합 뜨면 추합 아예 안되는 건가요 아니면 예비...
-
정신병휴학 질문 4
학칙에 4주 이상 입원치료 요하는... 그런 거라 적혀있는데 정신과로도 4주이상이...
-
지금은 못해도 듬직한 통번역사로 성장하고 싶네요 ㅎㅎㅎ
-
단원별 말고 연도별로 쭉 있는 문제집이요.. 프린트하는 게 나으려나
-
또 두드려 맞다
-
닉넴 고경이오 말 그대로 고려대 경영학과 25학번 1년동안 미치도록 여기만 외치면서...
-
이거하면 굳이 강의안듣고 독학해도 되나요 25수능 1이긴해요
-
숲에서만 스트리머 중계가 된다는게 걍 ㅋㅋㅋ 안그래도 사람들 안보는데..........
-
부럽고 배 아플 수돈 있지 근데 정당하게 정시 전형으로 들어간 거잖음 그럴 거면...
-
이번연휴 절망편 1
옯붕이 대학 붙었니? 뭐? 연세대 영문을 떨어졌다고? 인문대가 제일 낮지 않니?...
-
15번이면 될만함? 경희
남들이 무시한다고 한번더하는건 동기부여되기 어려움.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하세요
본인이 맘에 들면 굳이?
수의사는 절대로 무시받을 위치가 아님. 그리고 남들이 무시한다고 반수하게 되면 결국 목표를 이룬다 하더라도 더 높은 곳을 못갔다는 생각이 들 수 있고, 이런 의식이 자기 자신을 내몰 수 있음
근데 무시하는 분들은 수의사 무시할 위치이심…?
성적이나 위상이 높으셔도 무시하면 안되는데
성적대로 무시해도 된다 쳐도 친척들 다
그시절 설대 높과여야 될듯 ㅋㅋㅋ
50대 넘어가면 확실히 수의대 좀 내려치는 경향이 있긴한듯함.. 잘 몰라서 그런거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