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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노박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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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개인적인 질문(동기 등등....) 받으셨나요? 저는 못받았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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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없어서 대성만 있는데 임정환t 생윤,사문 개념만 듣고(리밋) 현돌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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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ㅇㅇ 남자들만 투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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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대학 졸업하고 열심히돈벌어서 맥주집차릴껀데, beer(맥주) 랑 연결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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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 건물 앞에서 사범대 선배들이 응원해주더라. 지원한 과 선배한테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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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저 버리고 사2해아되나...이번 지구 40점으로 2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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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노베 개념 2
학원에서 수업듣고, 학원 교재인 수학의바이블 풀고 개념 단권화해서 외우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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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간격으로 3 4번을 처 풀어도 어떻게 푸는지 까먹어서 안 풀리는 문제가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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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척아이롤+미림+마늘+생강+치킨스톡+페페론치노 해서 물붓고 전자렌지 10분 돌리는중 15
듣도보도못한요리가 나올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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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가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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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표본 좀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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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심리 2
649.7인데 가능할까요? 확률 어느정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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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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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만봐도 뇌터질거같이 암기가많음 암기쥐약인 나에겐..넘힘들어
전 불사신이예요
1362987살
창세기에서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죠.
잔 루이스 칼망 이라는 분이 122세 까지사셔서 기네스북 기준 세계 1위
이분이 대한 일화 참고로 이분은 거이 직업이 부잣집 딸래미여서 무직+일생동안 일 한게 사실상 영화 1편찍은게 전부여서... 부럽네요
그래서 90세이던 1965년에, 같은 동네에 살던 당시 47세의 변호사 앙드레 라프레(Andre Raffray, 1918년생)와 본인이 살아있는 동안에 매달 2,500프랑(한화로 50만 원)씩 지급 받고 사후에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 준다는 계약[13]을 맺었다. 당시 칼망은 이미 90세로 이듬해 쯤에 덜컥 죽어도 그러려니 할 만한 고령이었으니, 변호사도 이 계약에 특별히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잔 칼망 할머니는 그 후로도 32년을 더 살았고, 그 변호사는 1995년에 77세의 나이로 할머니보다 2년 먼저 사망하여 장장 30년이나 매달 50만 원 가량의 금액[14]을 지급하고도 결국 아파트를 넘겨받지 못했다. 게다가 계약자가 사망하면 계약자의 가족, 자녀들이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법에 따라 변호사가 사망한 후에도 가족들이 매달 2,500프랑씩 지급했다고. 결국 총 매매 대금은 부동산 값의 2배가 넘었다. 결과적으로 백세 시대에 32년 동안 안정적인 연금을 매달 받고 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