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의 부러움은 정말 끝이 없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563856
제 친구가 이번에 연세대 붙었는데 저한테 연세대면 정말 넘사벽 존재인 꿈의ㅜ대학이라고 하기도 죄송한 그런곳인데
친구 얘기 들어보니까 자기는 메디컬 간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수할까 생각중이라던데 오르비의 스카이, 의치한약수 분들도 다른 누군가가 부러우신가요? 문득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래도 매년 한두학교정도는 있지 않을까요?(지잡대 제외)
-
일로 보내버리셨네.. 아이고....
-
폭이면 다음해 빵 빵이면 다음해 폭이 정배?
-
너무 달라서 빡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그냥 모든 학교가 같은 반영비를...
-
쓸거갘
-
자존감 낮은 사람들에게 특별히 배려를 해줘야된다 이 말에 동의하면 죄가 되는거같음
-
공감능력이 전혀 없어 개네들은 과탐같은 걸 잘해
-
음..
-
경기대 전화기중 하나에서 성신 광운 단국 낮은이과 의미있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여대...
-
논술로 둘 다 합격하기는 했으나 연대는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2년 연속...
-
이건 나와의 약속임

메이저 의대생들 부러워 미치겠음부러워서 몸비트는중
난 이번에 수도권의 붙으면 만족함. 설의도 안 부러움
부러움은 인간이 느끼는 보편적인감정
스카이 메디컬은 아니지만
이건 입시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설의 부러워잉
오르비식 사고에서 벗어나서 현생살면 안 부러움
명확한 본인의 기준점이 각자 잇는듯
저는 연고대 일반과도 부러웟음

욕심은 끝이 없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