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놓기 싫어서 더 죽어갔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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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술을 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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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좀 많이 망쳤습니다 아무과나 상관없습니다 붙을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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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2
줌으로 새터를 해서 선배들이 구글맵 거리뷰로 맛집 소개를 해주고 마지막에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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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추천하심 둘다 최초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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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51122가 231122보다 정답률 낮은게 신기함 10
순수실수변별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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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루ㅜ 너무 욕심인가 9명에 예비7번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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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볼때 나를 진짜 이상한 사람인줄 아는 사람이 많았다고함 그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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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보다는 그래야만하는거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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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대학을다니지않으면 학벌컴플렉스도 생기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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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해서방에붙여놓는데 이제남은한쪽벽만채우면 완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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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인터칼리지 12
지금 4칸이고 컷이랑 1.1점정도 차이나게 나오는데 이러면 다군이여도 빡센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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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서울가는데 암것도 모름 지하철 타는법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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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키미록을 뽑던 시절로 돌아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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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나 3월 쯤에 들어가는 건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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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문학론 강민철 문학 이원준 브레인크래커 문학 다른 강의들도 좋으니 위 강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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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ㅂ넓좌 근황 4
https://orbi.kr/profile/1108079 아직도 오르비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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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물1 40점 받았습니다 일단 사문은 할건데 나머지 하나를 물1 이어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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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천 다군이어도 많이 아쉽지는 않다 -> 여기서 아쉽지 않다는 절대 만족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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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타 2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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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정시하지말고 공부못하는 학교가서 수시챙기는거나 주제도 모르고 과탐하지 말고 사탐런하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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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쓰신분들 10
경희대 캠퍼스 예쁘다는거 거짓말이고 학교 완전 작아요 속지마세요..! 너무 기대할까봐..
정세랑 작가님의 '시선으로부터'라는 책에서 나왔던 문장이 떠오르네요...
예술을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한 사람이, 남들이 보
기엔 그럴듯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면서 천천히 스
스로를 해치는 것을 제가 얼마나 자주 봤는지 아십
니까. 정말이지 무시무시한 수준의 자해입니다
p21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