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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 당 퐁 당 1
돌 을 던 지 자
교대는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아이들 좋아한다고 선택하는 거 비추
교대생뿐만아니라 현직교사도 다시 수능보는 시대에 교대에 매달리실필욘 없을것같아요...
교대 원하면 가서 교사 하는거지
뭘 말리고들 있지..
님들 말 듣고 여대나 다른데 갔다가 평생 교대 갈걸
후회 하면.. 알빠노 할거잖음?
딱히 직업에 대해 묻지도 않았는데
훈수 하는거 듣지 마시구,
전 교대 좋다고 생각해요
애매하게 가서 취준생 루트 타서 허덕일빠엔
어찌되도 괜찮아보여요
저게 지방 교대 될 진 모르겠네 ㅠ
교대에서 반수해서 댓글 단 건데 한 번 더 생각해보라는 게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여대 진심 극혐하고 아이들 좋아해서 그래 여자 직업으로 교사 좋지.. 하고 갔다가 탈주해서요 ^-^
서울교대라 지방교대 되는 성적인지는 모르겠고요
그니까 님이 교대에서 반수하든 말든
알빠는 아니죠
님이 만약 예체능 그림 잘 그리며
꿈꾸고 그쪽 나아가고 있는데
묻지도 않았는데
어떤 사람이 그림 근데 다시 생각해보세요
여기 힘들어요
요새 진짜 잘하는거 아니면 답 없어서
매달릴 필요 없어요 하면
님 생각은 충고 조언 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오지랖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댓글 다신분이 그나마 본인 상황에서 최선인 것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생각인데
묻지도 않은 사람이 그 최선이 별로더라
다시 생각해보라 하면 좀 암담하지 않겠어요?
중요한건 물어봤냐 안 물어봤냐죠
작성자가 교대 전망이나 교사가 어떨지 물어봤나요?
그리고 사실 저도 님 정도 댓글 하나만 있으면
별 생각 없어요
교대 부정적 댓글이 연속 두개라
교대 희망 하는분한테 좀 부정적으로 다가올 것 같아서 말씀 드린거여서,
말투가 불쾌 하셨다면 죄송해요
혹여 오지랖으로 느껴질까봐 돌려서 쓴 댓글이었는데 알빠노 할 거라는 말이 그리 달갑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긁혔어요..^^) 말씀하신 상황처럼 진지하게 교사가 되고 싶어서 몇 년을 준비하고 이런 건 아닌 듯 해서 <단순히 수능 성적만 놓고 봤을 때> 교대를 고려하는 건 섣부른 판단이라는 의미로 한 번 더 생각해보라는 거였어요. 물론 2년 전의 저도 이런 댓글 무시하고 'ㅇㅇ보단 낫겠지' 하는 마인드로 원서 넣었지만요.
작성자님도 댓글 쓴 분도 제 댓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 여러 대학 다니다 결국 교대들어감 실습 다니고 오니 이만한 꿀통 직업이 없음 대부분 수업 2시에 끝나고 그뒤는 독립적으로 일하는 시간임 늦게 퇴근해 봐야 4시반~5시인데
교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성적으로 갈 수 있을가요ㅠㅠ
진학사에선 공주교대 추합권으로 뜨는데 구라같아서요 공주보다 낮은 표점보는 교대를 알아보면 될까요?
구라는 아니고 반영비가 잘 맞는거에요
감사합니다 반영비 위주로 알아봐야겠어요!!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짜 애매하당.. 안되는 건 아닌데 영어감점적은 학교위주로 한 번 찾아보세영 진주는 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