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정상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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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69수능을 강제로 치고 점수를 공개하는 제도가 있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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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꼭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함
국어선생이 수학다맞을필요가있나요?ㅋㅋ
강의력이랑 시험점수랑 무슨연관성이 있는지모르겠네요
님이 모르면 그 연관성이 사라집니까?
그러면 차라리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목별시험을 치른다고 하시든지ㅋㅋ 69수능이 대체 웬말입니까
제 글의 논지가 그겁니까? 말꼬리잡을거면 그만하시죠
글 내용이 오로지 그것뿐인데 여기서 이해안된다고 하는게 무슨문제죠?
수학문제는 풀줄모르는데 강의는 할줄 알수도있죠
당연히 담당과목만 쳐야죠;;;
수능에서 95점 맞은 선생님이 수능100점 맞은 선생님보다 질이 떨어지는건가요? 전 이 글 의도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적어도 70점맞는 선생은 걸러야죠
교사라는게 언제부터 수능에 도움되야만이 교사로 인정받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담당과목 수업은 별로여도 인성면에서 배울게 많은 선생님들도 많던데
무엇을 우선으로 볼거냐 문제라면 저는 수능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자기 전공분야에서 엄청 어려운 것도 아니고 수능 수준의 문제를 푸는데 하자가 있다면 그건 자기개발을 안한다는 말 밖에 더되겠습니까 그런 사람한테 인성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안됩니다.
저희 모교 교사 대량미달사태 벌어집니다.
3명정도 살아남을듯요
역설적이게도 그 점이 이제도가 필요함을 보여주는듯
학교없어짐
담당과목만 치는거는 있으면 좋을듯
최소한 아주 최소한으로...
그해 수능치고 나면 교사들 모아놔서 이번 수능은 어떤 의도로 출제되었고 이런 부분이 강조되었다 라는 정도의 교육은 했으면 하네요.(면허갱신하듯이)
사람들이 양심도 없이 기출분석도 안하고 강의를 하니...
저희학교에 4점짜리 못푸는선생도 있음ㅁ,,
우리학교 나이드신 영어선생님들 올해수능풀어보면....ㅋ...
동생이 학교 수학선생님한테 작년 모평 기출 질문했는데 50분동안 칠판에 끄적대다가 결국 못풀고 어렵네. 이러고 나갔다고함ㅋㅋㅋㅋㄱㅋㅋ
진지빨고 쓰자면 원래 교사는 수능대비용이 아니고 교사가 수능을 학생보다 잘 봐야될 이유도 하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