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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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은 본인의 것이다.
동정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그건 너무 부끄럽고 추한 짓이다.
멘헤라글 많이 썼었는데 나보다 힘든 사람 많다.
그들에게 갈 관심을 내게 돌리는건 매우, 매우 부적절하다.
어찌되었건 결과만 놓고 봤을 때 1년 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였다.
그러나 태도가 몹시 불순했다.
이런 글을 쓴다고 공감을 이끌 수 없다. 사욕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사탐런, 선택과목 유불리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나의 과거의 경험이 스쳐가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요행을 바라며 어떤 선택을 하든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는 것 아닐까?
과정이 올곧지 않았다.
정면 승부 했어야 했다.
그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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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금 생각해도 맛도리인듯 유사품으로 이런 것도 이ㅛ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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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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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많이하는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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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때잡 5회독 복습 하고 기출 위주로만 공부하여 실모 70점대 유지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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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을 달라 1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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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 3
가르쳐주는 건 자신 있는데 수능 수학 2등급도 과외 수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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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일이 너무 많이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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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목표고 과탐 두개 선택하려는데 생1이랑 같이 할 과목중에 뭐가 가장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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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게 해서 잘나왔갰냐성적이?? 결과로나는내리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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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떡밥 6
현란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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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만확실히해도수능3등급이라던데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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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단과 하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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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걍 다닐걸 배에서 ㅈ뺑이 칠 때마다 ㅈㄴ 후회하는 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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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 마크닉이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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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24도 마찬가지임 나는 아직도 코로나 시절과 고등학교 때에서 벗어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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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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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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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관장인 듯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 사람들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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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콤보 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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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만 오네 저능아라서 화났음 우웅…!
와..
진짜루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