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왕도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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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같은 경우에 이원준t 듣고나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 큐엔에이로 물어보기도 하고, 나무위키에 찾아보기도 하고, 철학같은 제재 지문 공부하고나서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서 읽는 과정을 반복하니까 무지성 매3비 강기분 할 때보다 실력이 확 늘었습니다. 공부에 정해진 길은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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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보면 확실히 전반때보다 움직임이 자유롭고 부드러워짐. 다행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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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타까움... 경기 초반부터 저러고 계속 골먹혔던 경험 있는데 진짜 눈앞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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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어서 제대로 판단이 안 되고 몸들도 너무 얼어있음... 지더라도 할 수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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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오늘만큼은 우리형은 호날두다
누군가는 인강이, 누군가는 독학이 맞는 것처럼 각각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가야 하는것 같아요
남의 방법을 무작정 베끼는 것만큼 치명적인 독이 없죠
전 책독학+약간의 인강이 제일 잘 맞았음요
국어 웹툰 웹소설로 공부하다가 망했어요..
내년엔 진짜 정식으로 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협 장르가 아니었는듯요 ㅋㅋㅋ
얼마나오르셧어용
고2 9모 3등급에서 모의수능 독서 2틀(동양철학 시간부족)정도?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도 감을 잡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