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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동안 진짜 정신 없이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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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척 3
1단계 눈총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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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기원 3일차 음 다들 더 좋은 곳으로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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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갈 예정인데 물1,물2 중에 알고 가야할 단원(?)이 있을까요? 완전 노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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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현역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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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조언 2
수학 2-3 왔다갔다합니다. 내년 수능을 다시 보려하는데 어떤거부터 해야할지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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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거짓말한거 들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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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생 지 생 지 둘다 백분위 100 나올듯? 생1은 99나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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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그래도 9
하다보면 재밌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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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대는거받아주면기분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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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충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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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4
https://youtu.be/vLigCJOcHOE?si=ihP_T_IloXPKG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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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연계 적중 << 이런 말같지도 않은 얘기에 왜 현혹됨? 2
'내가 힘 줘서 공부 안 한 연계 작품이 수능에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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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에서 7킬 카이사가 올라오는데... 아 솔랭 안하는게 정신에 이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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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안고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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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유출로 말 많았어도 보내준다면 갈사람은 한트럭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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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분들 궁금한점 16
1) 공통, 기하 공부비중 어떻게 하셨나요 2) 기하 컨텐츠 부족 체감 많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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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료임? 왜 그냥 노래 다운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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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손 안 더럽히고 꿀 빨 수 있는건데 왜 뭐라 하겠냐 민주주의의 허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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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나이로 29살/원래는 30살(95년생) 입니다. 메디컬 목표로 2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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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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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최대 64 최소 -360 2번 77/27 3번 최대 13 최소 2 이렇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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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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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자연2 4
기하 격자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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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고 알바생 분이 커페라떼에 피크민 그려주심 근데 내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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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체점 쓰기 힘든데 아날로그 카메라<<이새끼 안됨? 4
진짜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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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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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6
확통 비중 큰가요? 미기는 할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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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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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까... 0
가천대 논술 준비하고 있는데 가천대 가고싶지도 않고.. 수능이 모고보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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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025학년도 기회균등전형 정시 모집 인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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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까지는 풀만한데 2023학년도부터 엄청 빡빡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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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인터칼리지 수리 3문제 쉽게 나온게 맞지요? 140ㄷ1 이던데 3합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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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면접 갈지 정해야 하는데 서성한 되면 최대한 안가고 싶은데 서성한 아무과나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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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딴딴하다가 궁쓰면 페이즈2 열려서 존나쎄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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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들에서 뉴비냄새남 맛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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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뉴런 0
리본 현강 다니면서 뉴런 하루에 2강씩 듣는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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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으로바꾼다고 하면 다들 찬성하지 않을까? 동덕여대에서 각잡고 민형사걸면 5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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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낮과쓰지말고 설경쓰셈 낮과는 개폭각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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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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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공부를하겠다 2
취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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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군필이라 그런진 몰라도 공익들보면 한심한거 나만그럼? 33
나도 군필이고 군대 다녀왔지만 공익은 사실상 면제나 다름없는듯 그리고 군인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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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유럽문화학과 떨어진 사람이 고려대 반도체학과 붙었고 꼴등 성적이 건국대 공대 성적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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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 인생은 어디로 가는 중일까 생각이 드네욥 그나저나 배터리 2퍼 남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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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30 뚫는 재미가 남다름 공통은 22 하나밖에 없는데 미적은 2개잖아 럭키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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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들이랑은 그냥 가성비의 5년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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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이유가 없는 것 같냐… 확통 난이도 저렇게 내면 표준점수 10점은 차이나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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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국어 모고등급 4 인데 강기본 독서편 다 듣고나니 3초는 뜰듯 근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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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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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신혼여행 가신다 들었는데 잘 다녀오십쇼 심멘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