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는 변화가 생기기에 충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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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러프하게 봤을 때
내신 1~2일 전으로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정도면 무조건 최소 한과목에서는 내 약점 하나정도는 케어할 수 있는 시간임
근데, 여기에 너무 에너지가 몰려서도 안되는게
막판에 정말 중요한 것중 하나는 바로 '기본을 지키는 태도'
션T도 정말 많이 강조하고, 스스로도 정말 공감했던 부분이 단어/구문의 중요성인데
저는 실제로 수능장에서도 점심시간에 단어 외우고 해석 어려운 구문들 다시 읽고 했음
근데 많은 학생들이 막판으로 갈수록 기본을 내려놓으려 함
종합하자면
중요한 기본을 지켜가며 &
남은 시간을 이용해 1~2문제만 더 맞추더라도 미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열심히 하자
저는 졸업 앞뒀는데 아직까지도 평소에 맞던 과탐 점수 맞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함ㅋㅋ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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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22번 보다 쉬운거같음 이건아닌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