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과탐이 왜 알아서 변별이 됐었냐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288424
현역숫자도 많았고
4선택이라 기본적으로 원과목은 10만명 깔고갔음. (젤 기피했던 물1이 10만명 정도였음.)
그리고 당시에는 동일원투 +원원 조합이 국룰이어서 누구나 투과목 하나는 응시했었음.
그래서 생2는 7만명, 화2는 6만명, 물2지2도 2만명 근처는 갔었음.
그래서 지금처럼 퍼즐과탐 낼 이유가 없었음...
심지어 연고대 아래부터는 3개만 반영했음.
그래서 보통 원과목 3개만 집중하고 투과목 1개는 그냥 보험용이었음.
그래서 7차 당시에 투과목이 개꿀이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
기요미
-
작년 9평 작년 수능 현역분들 마음이 심란해질 시기같아서.. 아직 늦지 않았다는...
-
아ㅋㅋㅋㅋㅋ
-
문득 n수가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38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할 것이라고 한다. 인류가 지닌 지식의...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
저는 내신을 잘 챙겨서 수시로 의대 쓸 정도가 됐었지만 내신반영은 안 좋아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EBS 비문학 분석서 '이배이' 저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
잠 줄여라 이거 ㄹㅇ 잠 많이 자는 새끼가 잘함
-
ㅅㅌㅊ?
-
오르비에서 존나 도는 것 같음 안그래도 칼럼러들 증발해서 좆망했는데 차라리...
-
정말 쉬운 길이 좋은 길일까? 과학탐구에서 사회탐구로 전향하는 친구들, 잠깐만!...
-
아..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 공감 가서 눈물이 막 나네요 하.. 선생님이 잘...
-
이제 욕하든 말든 뭐 신경 안쓰는데 정부가 좀 많이 착각하는듯. 정원 확정하면...
-
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사랑하는여붕아내여자가되어줄래?아니나만의태...
-
(심하게 말하면) 돈 많은 사람들 두들겨팰라하고 교육 중심지 애들도 두들겨팰라하고...
-
사적인 것도 ㄱㅊ 대신 요새 mz 친구들 내신 과탐 교재 뭐 쓰는지 알려주고 가요
-
日여성 겨드랑이로 반죽한 ‘주먹밥’… 10배 비싸도 불티 37
일본의 오니기리 주먹밥을 젊은 여성들이 겨드랑이를 이용해 만드는 독특한 방식이 소셜...
-
메구미 사랑해ㅠㅠㅠ
-
비갤 없어짐? 23
아 이제 저격 어디서하지...
-
"김정은이 만만하냐?"…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욕설 쏟아져 24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은퇴 콘서트를 시작한 가수 나훈아가 무대에서 북한 김정은...
-
공부에 관심있는 사람은 거의 다 오르비 접어서 사라지고 남은 분들끼리 싸우고만...
-
바로 행정법 2(2) 정보행정. 정보공개 파트 11월 15일에 합격하면 바로 써...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
다만, 본인의 데이터라도 빅 데이터 보유자가 수집하여, 분석·가공하는 개발 과정을...
-
'시들해진 교사 인기'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했다 7
정시 합격선 공개한 9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 점수 분석…'교권침해 논란' 등 영향...
-
https://naver.me/5aq9rghM...
-
로고 잘 보고있으면 하앙 으로 읽힘
-
국산 지방 의전 의사 세후 3억 >> 미국산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세후 2.5억...
-
안녕하세요 [Crux]환동입니다. 오늘은 Crux Table 보는 법에 대해서...
-
일단, 저번주에 올린 인강 체험단 글 좋아요와 조회수가 ㄷㄷ 에다가.. 오늘은 인강...
-
칼럼) [1년 만에 54235 -> 11121] 전 과목 공부법 2부 (행동영역 써내기) 8
안녕하세요! 1년 만에 54235 -> 11121 를 이뤄내고 의대에 재학중인...
-
쇼츠로 보고 싶다면? 처음에 이 시리즈를 계획했을 때는 오르비에 해당하는 사람이...
-
의협 전 회장, 민희진 언급 "저런 사람이 돈 벌면 괜찮고…의사엔 알러지 반응" 38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쓴소리를 이어온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26일...
-
안녕하세요 오르비 여러분. 그동안 가입하고 글 읽기만 하다가 이제 글을 쓸수있게...
-
1. 탈릅이나 휴릅할거면 제발 확실히 좀 가라. ➡ 오르비 할 거면 하고, 나갈...
-
저는 여러분을 위해 매주 3편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전달받는 3편의...
-
천하람 "AV페스티벌서 성매매? 그럼 룸살롱은 왜 문 안 닫나" 4
일본 성인동영상(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긴 정보글로 인사드렸던 김미한입니다. 오늘은 짧은 정보글을...
-
션T 축하합니다! 48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50년 동안 해로하시길 바랍니다. 이와 별개로, 다들 저에...
새삼 4선택시절도 아니고 2선택 시절에 2년만에 4과목 수능을 모두 경험해본 내가 뭐하는 놈이지..
심지어 나도 동일원투 원원이네
제 기억에 지2가 나중에는 3만명도 갔던걸로... 그것도 마이너하다면서 선택자들을 신기해했었는데...
+생2 9만명
생2는 아마 화2파이 먹은걸로 기억하고 (물화생화2 -> 화생지생2로 국민과탐 옮겨가는 시점) 그러면서 지1이 늘어서 지2도 같이 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과탐 범위는 늘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7차처럼 시험범위 많고 퍼즐문제 없이 내는게 정상화가 아닐까 싶어요
탐구 4개를 보는 거면 공부량이 ㄹㅇ 개어마무시할 것 같은데...그때 수능을 대체 어떻게 버티셨나요
대신 문제가 쉬운 거 아님? 지금처럼 퍼즐아니라
대신 컨텐츠라는 개념이 없었음.
4개가 2개보다 나은듯
진짜 문제가 너무 과함
4개때도 쉽진 않았었던거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