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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14:30:38 원문 2024-09-25 11:15 조회수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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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앞서 경선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고 통대위 경선 결과에 불복한다고 밝힌 안 후보와 홍 후보도 이날 자리에 참석해 경선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 후보는 지난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으며, 보수 후보 중에서도 강성으로 평가받는다.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인천대, 명지대 교수를 역임했다.
국회의원 시절이던 2010년 4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 정보를 공개했고, 이와 관련한 법원 판결로 전교조 교사들에게 손해배상금을 내기도 했다.
조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학생의 학력 신장과 사교육비 경감을 내세웠다.
조 후보는 "번번이 실패를 거듭했던 중도보수후보 단일화가 이번에는 극적으로 성공했다"며 "그만큼 서울교육을 바꾸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저 조전혁이 무너지고 망가진 서울의 교육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레짐 체인저'(regime changer), '패러다임 체인저'(paradigm changer)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체인저가 되면 안되는데...
이번엔 단일화해도 진보가 이길거 같은데ㅋㅋㅋ 할거면 지난번에 하지
진보도 단일화 못해서 끝까지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