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용히 있으려 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273423
대체 뭘 바라는 거임?
그 잘난 '검증'에 대한 기준도 없고 자기가 제시할 수 있는 '검증된 국어 공부법'도 없는 주제에
'강사가 제시한 공부법이 검증되지 않았다'라면서 분명히 글 내용을 까놓고
나중가서는 '세뇌하려는 태도가 문제라는거임' 하면서 말돌리고 있는데 ㅋㅋ 이거부터 걍 말이 안맞음
그리고 검증이란게 강사 본인이 생각하는 공부법을 연구하고 주장하고 자기 학생들한테 적용해서 성공한 케이스 쌓아가는게 '검증'하는거 아님? 그리고 검증하는 과정이든 아니든
절대불변의 진리가 있는 영역도 아닌데 검증이 되었니 안되었니 하면서 무지성으로 까는게 말이 좀 안맞지않나?
그리고 강사도 하나의 개인이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자기가 생각한 공부법을 커뮤니티에 글쓰는거 가지고 시비건다니 세뇌한다니 뭐라하는 것도 웃음벨임
자기가 더 시비걸고 '심찬우, 범작가 공부법은 검증되지않은 공부법이라 적용가치가 없다고' 세뇌하려들고 있다는걸 인지를 못하는건지?
방법이 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어떻게든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각자의 방법으로 공부하고, 돈벌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자기는 늘 논리적이라 착각해대며 다른 사람 의견에 늘 비난하고 반박해야 직성이 풀리는 세상 만사에 삐딱한 심사 삐뚤어진 사람으로밖에 안보임
커뮤에서 인기글 가는게 그렇게 좋음?
그냥 내 주변엔 저런 사람 없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함
반박 시 니 말 다 맞음 ㅇ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백분위 5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수완 실모보다 살짝 어려운 난이도의...
-
얼마 정도였나요?
-
아니 0
학교에서 장학금 신청해서 장학회에서 사진 찍히고 개쪽 당하면서 받아온 장학금인데...
-
여르비 구함 6
같이 음료 한잔할 여르비 구한다 ㅇㅇ
-
네..
-
최고의 현장감 4
똥참으면서 풀기 진짜 똥줄타면서 푸는게 뭔지 알 수 있음 물론 터질거 같으면 다녀오셔야합니다..
-
목소리 엄청 낮고 굵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마이너스이려나
-
천안아산 사는데 순천향 vs 한경중 vs 충남대 (의) 붙으면 어디 갈건가요?
-
양승진 유형코드 0
내년에 수능보고 수1쎈발점 끝나서 실코 기코 들어가려하는데 Qna에 쎈을 했어도...
-
역대 goat 수특표지 13
반박시 풀피
-
오전 10시반에한번 저녁먹고 한번 괜찮을련지요 많이틀려야 4개틀리는거 같은데
-
수능 국어에서 리트에 그렇게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31
진짜로.. 시험 치르는 대상도 다르고 애초에 평가하는 목적이 다를텐데 그렇게 막...
-
안녕하세요. 첫 칼럼으로 찾아뵙는 Si vales bene, valeo 입니다. 첫...
-
너무 힘들어 ㅜㅜ
-
구해요
-
우우 12
옵붕이 심심해...
-
9모 막전위 다시 풀어봐도 또 시간 겁나 씀;; 논리적 회로가 안보임 수능때는 더...
-
올해도 걍 84 84 5% 할꺼 같음
-
다 드럼통에 담가서 태평양 한가운데 버리고 싶네 진짜
-
n제랑 병행할지 그시간에 n제를 한 권이라도 더 풀지 고민중입니다
-
원래 간이 안좋긴한데 상관없겠지
-
영어 발화와 유사하게 끊어읽는거랑 영어를 언어 그대로 문맥 활용하는 거시기독해법이...
-
조정식선생님의 기출해설강의를 듣고싶은대 어떤 커리를 들으면 될까요? 빈칸삽입...
-
수학을 젤 많이 했는데 해치운 양은 국어가 젤 많아 보이네 얼탱 정시 이대 합격 기원...
-
러셀평균 84점인가 그렇다는데
-
때려치면 그만이야~~
-
외부생 신청 하려는데..아직 안 뜬거 맞나요?
-
롤인터페이스 ㅈㄴ 불편해짐
-
숙제는 다 맞아오라는건데 난이도도 어렵던데 7문제를 어케 14분만에 다 맞게 풀어요
-
킬캠은 메가가없어서 강의는 못들어요
-
네라이오 사다메타 쿄후오
-
아니 ㅅㅂㅋㅋㅋㅋㅋ 소리가 거슬리는 거도 있는대 무슨 소리인지가 궁금해서 집중이 안...
-
이제부터 좀 풀려고 하는데 22회차 사는건 좀 과한가? 그냥 이감 12회차만 살까요
-
현역이 ㅇㅈ
-
09들 ㅈ됏노 ㅋㅋㅋ 온갖게 다 짬뽕된 느낌
-
난 내 수준에 맞춰서 해야지...ㅠㅠ 황새 형님들 따라가려다가 뱁새 가랑이 찢어질듯
-
로스쿨 임용 생각 없고 사교육 업계 취업or지역인재로 공기업이면 어디가 더 나을까요?
-
내일 더프구만 0
국어잘치고싶담
-
ㅜㅜㅜ
-
연어>>>>고등어라서
-
그럴때는 테프라를 벅벅 근데 다들 인데놀을 많이 받더라 내가 특이 케이슨가
-
해탈후 무아지경으로 더프응시
-
외고에서 이대 선호 강해요? 이대 다니는 분이 특목자사에서는 문과 기준 선호도나...
-
졸려 4
자지마
-
투표결과로 사먹음
-
메가패스 양도 0
11.30까지 전강좌 수강 가능 합니다 20에 양도해여
-
정법황분들 모여주세요 17
2023학년도 수능 문제입니다. 11번문제입니다. 전 3번 선지가 잘납득돼지...
걍 커뮤일침충임 ㅋㅋㅋ
과학적으로 검증된 공부법을 따르라 하는데 10년동안 대치동 학생들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성적이 오를까 연구한거는 실증적 연구방법으로 안치는거임? (진짜모름)
이거 보니까 그래도 오르비에는 정상인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냥 범작가랑 심찬우가 만만해서 건드는것 같음. 학력, 수능성적이 검증의 요소라고 떠들어대면서 박상현, 고석용, 이명학같이 학벌 좀 뒤쳐지는 인강 1타들한테는 찍소리도 못냄 ㅋㅋㅋㅋㅋ 애초에 국일만, 심찬우의 수업을 듣고 성적 상승된 케이스가 많은거 자체가 검증이 됐다는거 아닌가? 강사 성적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뭔 자꾸 대학에 수능타령하는지 모르겠음. 학습법에 대해 비판하는거라고 짖어대면서 결국은 백분위 97, 삼수 명지대 ㅇㅈㄹ로 강사 자체를 내려치는거 개역겨움 진짜. 나도 이런 글 쓸까말까 고민 개많이했는데 애들 떼거지로 몰려와서 ㅈㄹ할까봐 못썼는데 대신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
의견에 동의함
여러 강사들 방법이 맞다 아니다 논문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검증방법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검증 기준도 딱히 없음.
본인이 공감되고 자신에 맞으면 체화해서 사용하면 되는거고 아님 그냥 본인하고 생각이 다른거니 사용안하면 되는거 아님?
뭐 이런걸로 커뮤에서 상대 인격까지 깎아내리며 싸움하는지 이해안됨.
분명한건 올해 수능 안치니까 그런데 시간이 남아서 그런가보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