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용히 있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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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바라는 거임?
그 잘난 '검증'에 대한 기준도 없고 자기가 제시할 수 있는 '검증된 국어 공부법'도 없는 주제에
'강사가 제시한 공부법이 검증되지 않았다'라면서 분명히 글 내용을 까놓고
나중가서는 '세뇌하려는 태도가 문제라는거임' 하면서 말돌리고 있는데 ㅋㅋ 이거부터 걍 말이 안맞음
그리고 검증이란게 강사 본인이 생각하는 공부법을 연구하고 주장하고 자기 학생들한테 적용해서 성공한 케이스 쌓아가는게 '검증'하는거 아님? 그리고 검증하는 과정이든 아니든
절대불변의 진리가 있는 영역도 아닌데 검증이 되었니 안되었니 하면서 무지성으로 까는게 말이 좀 안맞지않나?
그리고 강사도 하나의 개인이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자기가 생각한 공부법을 커뮤니티에 글쓰는거 가지고 시비건다니 세뇌한다니 뭐라하는 것도 웃음벨임
자기가 더 시비걸고 '심찬우, 범작가 공부법은 검증되지않은 공부법이라 적용가치가 없다고' 세뇌하려들고 있다는걸 인지를 못하는건지?
방법이 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어떻게든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각자의 방법으로 공부하고, 돈벌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자기는 늘 논리적이라 착각해대며 다른 사람 의견에 늘 비난하고 반박해야 직성이 풀리는 세상 만사에 삐딱한 심사 삐뚤어진 사람으로밖에 안보임
커뮤에서 인기글 가는게 그렇게 좋음?
그냥 내 주변엔 저런 사람 없다는게 다행이라 생각함
반박 시 니 말 다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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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커뮤일침충임 ㅋㅋㅋ
과학적으로 검증된 공부법을 따르라 하는데 10년동안 대치동 학생들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성적이 오를까 연구한거는 실증적 연구방법으로 안치는거임? (진짜모름)
이거 보니까 그래도 오르비에는 정상인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냥 범작가랑 심찬우가 만만해서 건드는것 같음. 학력, 수능성적이 검증의 요소라고 떠들어대면서 박상현, 고석용, 이명학같이 학벌 좀 뒤쳐지는 인강 1타들한테는 찍소리도 못냄 ㅋㅋㅋㅋㅋ 애초에 국일만, 심찬우의 수업을 듣고 성적 상승된 케이스가 많은거 자체가 검증이 됐다는거 아닌가? 강사 성적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뭔 자꾸 대학에 수능타령하는지 모르겠음. 학습법에 대해 비판하는거라고 짖어대면서 결국은 백분위 97, 삼수 명지대 ㅇㅈㄹ로 강사 자체를 내려치는거 개역겨움 진짜. 나도 이런 글 쓸까말까 고민 개많이했는데 애들 떼거지로 몰려와서 ㅈㄹ할까봐 못썼는데 대신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
의견에 동의함
여러 강사들 방법이 맞다 아니다 논문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검증방법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검증 기준도 딱히 없음.
본인이 공감되고 자신에 맞으면 체화해서 사용하면 되는거고 아님 그냥 본인하고 생각이 다른거니 사용안하면 되는거 아님?
뭐 이런걸로 커뮤에서 상대 인격까지 깎아내리며 싸움하는지 이해안됨.
분명한건 올해 수능 안치니까 그런데 시간이 남아서 그런가보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