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대 부모들, 블랙리스트 작성 전공의에 1000만원 전달
2024-09-23 14:01:40 원문 2024-09-23 12:18 조회수 1,98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262835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게재한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모씨를 위한 후원금 모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 등의 신상 정보를 유포한 가해자를 피해자보다 두둔한다는 비판이 의료계 내부에서도 나온다.
23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의대학부모연합(전의학연)은 지난 22일 정씨의 가족을 만나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변호사 선임 등을 돕겠다는 명목이다. 전의학연은 이날 공지문에서 “짝퉁(가짜) 과학에 근거해 던진 2000명이라는 숫자로 의대생들은 물론 전공의들이 함께 ...
-
[단독]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 32명 중 30명이 의사…동료에 비수
09/22 21:38 등록 | 원문 2024-09-22 17:08 1 3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은 복귀 전공의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비방한 이른바 ‘의료계...
-
서울교육감 진보 '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곽노현 탈락
09/22 20:54 등록 | 원문 2024-09-22 19:11 1 6
24∼25일 2차 여론조사 거쳐 최종 단일화 후보 선정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도...
-
이재명, 의협 회장 면담…"국민이 가장 다급한 것 같아"
09/22 18:10 등록 | 원문 2024-09-22 17:07 0 1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
[속보] 간호사에 "건방진 것들" 발언 의협 부회장, 또 "그만 나대라, 꼴 사납다"
09/22 18:07 등록 | 원문 2024-09-22 18:04 6 10
간호법 통과를 반겼던 간호사들을 향해 "그만 나대라", "건방진 것들"이라고 하는...
-
군인들이 비밀 '암구호' 사채업자에 유출…돈빌리고 담보로 넘겨
09/22 16:52 등록 | 원문 2024-09-22 11:05 0 0
금전 융통하며 3급 비밀 암구호 공유…군·검경 대대적 합동 수사 (전주=연합뉴스)...
-
난해한 시 '이상의 오감도'...물리학으로 비밀 풀었다
09/22 11:55 등록 | 원문 2024-09-22 12:47 1 12
[앵커] 일제강점기 대표적 시인 이상은 천재라는 평가와 함께 해석하기 어려운 내용과...
-
제니, '실내 흡연' 사과 "문화적·시대적 문제, 맞설 수 없다"
09/22 10:52 등록 | 원문 2024-09-21 13:26 1 0
최근 실내 흡연으로 논란을 일으켜 사과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
“정치, 도덕성 없이는 미래 없다”… ‘영원한 재야’ 장기표 별세
09/22 10:44 등록 | 원문 2024-09-22 06:34 0 1
장기표(79)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별세했다. 장 원장은 이날 오전 1시...
-
[속보]주택 보유한 '금수저' 미성년 증가...2만6000명 육박
09/22 09:52 등록 | 원문 2024-09-22 09:26 1 7
주택을 가진 미성년자가 2만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
09/22 08:29 등록 | 원문 2024-09-22 01:02 1 3
지구온난화에 굶주려 육지 상륙 늘어…아이슬란드서 목격된 건 8년만...
-
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탄압말라" 두둔…"피해자 고통 외면"
09/22 08:19 등록 | 원문 2024-09-22 07:42 7 10
의협회장, 구속 전공의 면회가서 "돕겠다"…경기도의사회 "인권유린 규탄" 집회...
-
[단독]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직 전공의 구속…치밀한 대비에도 꼬리 잡혔다
09/21 22:22 등록 | 원문 2024-09-21 19:55 4 3
【 앵커멘트 】 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의사들의 명단, 일명 '의료계...
-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 참담…정부, 대화하자더니 겁박"
09/21 21:42 등록 | 원문 2024-09-21 17:29 1 4
서울시의사회 "이번 사태의 원인은 정부의 초법적 조치"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
09/21 21:40 등록 | 원문 2024-09-21 19:14 3 11
[앵커] 온라인상에 흉기난동을 벌이겠다는 예고글이 잇따라 올라와 불안합니다. 단순...
-
“점심시간에 직장에서 성관계해라” 푸틴의 황당한 요구 왜?
09/21 18:25 등록 | 원문 2024-09-21 09:29 23 20
블라디미르 푸틴(72) 러시아 대통령이 점심시간과 커피 타임 등 직장에서의 휴식...
-
“아직도 SNS가 무료같나요?”…빅테크들, 넘치는 개인정보로 돈·권력 다 챙겼다
09/21 17:47 등록 | 원문 2024-09-20 18:45 4 0
“자율 규제는 정답이 아니다. 더이상 여우가 닭장을 지키도록 해서는 안된다”...
-
09/21 16:29 등록 | 원문 2024-09-11 21:43 0 1
[KBS 광주] [앵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던 샤인머스캣의 가격이...
-
[단독] 한신대 교수 "4·3사건은 공산 폭동‥위안부는 강제동원 아니야"
09/21 15:07 등록 | 원문 2024-09-20 20:05 4 8
[뉴스데스크] ◀ 앵커 ▶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 지난 2019년 공분을...
-
의협회장 "구속 전공의·리스트 의사 모두 정부가 만든 피해자"
09/21 13:52 등록 | 원문 2024-09-21 13:11 2 4
전날 구속된 전공의 면회…"정부가 의사들 사이 다 결딴 내" 비난 (서울=연합뉴스)...
-
14명이나 나선 서울시교육감, 보수도 진보도 단일화 난항
09/21 08:53 등록 | 원문 2024-09-21 01:15 0 11
━ 10·16 재보궐선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선 진영 마다 ‘후보...
.
의대생들 부모는 나중에 자식 파먹고 살거 기대해서 저렇게 성인 자식일에 간섭하는건가?
우리 부모님은 진짜 선이 분명한데
저런 부모밑에있는 자식들이 불쌍하노
주변 흙수저 의사들 생활비는 기본에다 병원비 따로 부모 전세 옮길때마다 전세금 다 대주고 살던데 끽해야 1000만원 모아주는 의대생부모들 보니 짠하다ㅋ
그 돈 나 좀 주셈
쇼핑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