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2050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디로 가오? 3
“연세대”
-
벡터 어려운 문제일수록 벡터의 핵심인 길이와 방향을 설정한다 특히 문제에서 주어진...
-
잘시간 2
-
잠 안 와서 실모 하나 풀었다 매기는 건 내일 해야지…. 굿나잇
-
진심 궁금하다 일베나 정치적 의도 1도 없이 단순히 사람대 사람으로써 궁금증임
-
라면에 8
술한잔하고 진짜자야지
-
국어실모를 많이 풀어서 문학수특안에 작품들 한번씩은 본 것 같은데.. 문학수특...
-
..
-
완벽하지 못한 내가, 완벽하지 않아서 좋다. 사사로운 감정들에 쉽게 흔들리는 내가,...
-
뭔 전쟁이노 1
아까까지 카투사 애들이랑 테슬라가 어쩌고 하다가 왔는데
-
단골 칵테일바 당일 입고 양주 할인까지… 사장님 싸랑해요
-
만족했다 2
4시간뒤에 보자
-
대유쾌마운틴 0
슬슬 우울함을 넘어서 유쾌하다 ㅋㅋㅋㅋㅋ
-
서바 브릿지 제외
-
독서실 가자..
-
귀에 튀어나온 이주?라는 부위 누르면 좋아진데서 눌렀더니 ㄹㅇ 안간지러움요 이게...
-
최근에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그거보다 감동적이라서 눈물 흘림
-
ㅆ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그래프 해석 쥰내 어려워
-
이야
-
가계도까지만 공부했습니다, 1문제는 버리고.. 근데 나머지 19문제가 이제 웬만해선...
-
드릴5 드랍 2
미적분 1컷~2중반 왔다갔다 거리는데 수2 미적분/미적분 미분,적분 부분 거의...
-
잠이 안 와 3
어휴
-
아으 12
이번엔 또 잠이 안오네
-
딱 70점만 나오냐 십..그래도 아직 8일 남았으니 늘겠지...? 개념 꼼꼼히 더 보기 싫은데
-
여자한테 안겨서 자는 느낌이라고 해서 해봤는데 찐이노 시발잠이나자야지
-
잠이 안 와용 6
-
자퇴 예정인 07입니다. 문학개념어나 고전같은 거도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기출...
-
수학 ebs 1
아직 수학 ebs를 하나도 안했는데,,, 지금 수특 수완을 다 풀 시간이 없을 것...
-
6평 생 4 사 2 9평 생 4 사 4 입니다 남은 기간 사설 풀면 거진 44~37...
-
ㄹㅇ
-
머나먼 곳을 볼 수 밖에 없구나
-
밥친구 0
무한도전 1박2일 푸른거탑 고독한미식가
-
늘 있는 wwe 1
-
설거지 안 해도 되는 게 ㄹㅇ 고트
-
소주 맥주 막걸리 맛대가리없음
-
아니면 탐구가 수능때만 망할수가 없음
-
프메기본 머리줘뜯으면서 하는 중인데 끝내고 바로 프메랑 원솔멀텍으로 넘어가는 건 무리일까요?
-
아이롱 리프펌 했는데 뒷머리 한쪽이 휘어서 갈라지고 앞머리 왼쪽은 오히려 더 펴지고...
-
공부도 나름 어렵지만 재미있고 나중에 생각하는 진로도 나랑 맞아 실력대로 못보고...
-
어제부터 너기출 시작함. 2점/3점 계산 문제 + 지수/로그 실생활 문제같은 문제들...
-
안자고 뭐하는짓이지 솔직히 가망없는거 아는데 복권긁는심정으로 가는거라.
-
수1 뉴런 들어갈려고 하는데 제가 중간기말모고 수1 전부 2떴는데 예전에 감을 다시...
-
발톱 뽑기 9
뽑아보신 분 계신가요? 애매하게 있어서 뽑고 싶어요
-
이번 6 9 다 안풀어봐서 과외전에 대충 봐야합니다… 인강 강사들 중에 이번 국어...
-
https://orbi.kr/00025889377 ..
-
하..
-
푸른거탑 보고 존나 맛있을 거 같았는데 막상 군대라고 생각하니 팍 식음
-
죽을수있는사람이였으면 진작 죽었지 않았을려나
-
오늘의 야식 2
그것은 바로 뽀글이
수시 쓰는 게 맞지 않을까요
존중하셈 이제 곧 성인임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져야함 부모도 아니고 님이 이래라저래라하는 모양이 더이상해보일수있음 다만 보수적인 선택은 님말이 맞음
본인 삶은 본인이 만들어나가는거죠 뭐
하고싶은대로 하게 내버려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선택하는 것도 본인
후회하는 거도 본인
성공하는 것도 본인
재수비용내는건 부모 ㅋㅋ
솔직히 똥빠지게해도 9모 “수학” 5면 ..인서울도 간당간당임
수시납치가 아니라
수시구원임
자기객관화가 너무 안되어있네
9모 영어,국어 개쉬웠다는것도 잊으면 안됨
수학은 ㄹㅇ
수시 쓰게 하세요 수학 5인데 정시는..;;
원래 본인은 다를줄 알음
근데 님 글 목록 보니 동생 입시에 과하게 관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뭐 동생도 이렇게 신경 써주는걸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할말은 없지만
동생이 하는 공부고 동생이 갈 대학 아닌가요
만약에 재수한다하면 부모등꼴빠지고 + 형제한테도 무조건 피해감
수학 5가 정시 고집부리는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글 목록 보면 동생이 뭘 공부할지 어떻게 공부할지 전반적으로 관심이 아주 많은것 같아서요
글 목록보니 좀 과하긴 한거 같네여
미친듯이 하면 특)하지는 않는 미친놈임
라고 생각해요..
동생이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깡시골에 살아서
정말 아~무것도 모릅니다. 주변에 도움 받을 곳도 전혀 없고요. 그런데 좋은 대학은 가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작년 말부터 저한테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수락하는 조건으로 제가 하라는대로만 하는 걸 걸었고 동생도 동의했습니다. 엄청난 결과물은 아니지만 3평 48434에서 어느 정도 성적 향상은 이뤄냈습니다. 본인도 최근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고요.
그 밖에 말씀드리기 어려움 집안 사정도 있어서 저밖에 동생을 케어할 사람이 없습니다.
저도 수험생이 아닌지라 여기저기 정보 동냥하러 다닐 때마다 님과 같은 말들을 자주 듣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 때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특수한 상황이 있다는 점만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저도 하기 싫어요..
그런 사정이시라면 헛소리 말고 수시로 가라고 하시죠...
화이팅...
농어촌이 얼마나 유리한건지
모르는정도인데ㅋㅋ
근데 원래 수능에서 쳐맞기 전까진 모름 시비 거르고 진짜 쳐맞아봐야 현실파악함 그 전엔 누가 뭐라고 하든 하.. 아무것도 모르면서 <- 이렇게밖에 생각 못함
음 근데 9모 성적만 보고 무조건 국숭 써라 이것도 좀 그런게
이번 9모가 원래 수학 괜찮게 하더라도 실수 몇개 하면 바로 5로 박을 수 있는 시험이었음
저는 작년 69 성적 엄청 낮았는데도 방향성이 명확히 보여서 주변말 다 무시하고 수시 6상향 박았는데
결과적으론 설대 성적 받고 수시6장 다 납치카드가 되었던 경험을 해서
69성적에 굉장히 회의를 갖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냥 단순히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만 있음+여태 성적 올려본 경험 거의 없음
이 조합이면 말리는 게 맞죠
원래 8등급에서 올린거라 하니
정말 아무리 좋게 봐도 원래 실력 4일거 같은데...
문과? 이과?
농어촌이 생각보다 더 더더 사기라
문과든 이과든 수학만 어케좀 되고
국어 운 따라주면 동국대정도는 갈 것 같은딩..
근데 남은 2달동안 수학만 하루에 6~7시간은 해야될듯 ㅋㅋ..
동생분 잘 설득해서, 어차피 수시로 국민숭실세종은 안 될 내신이니까 붙을생각 말고 그냥 진짜 보험으로 하나만 깔자~ 어차피 수학 안 올라서 재수할 확률이 높다.. 만약 수능때 수학 망하면 어디갈거냐? 수시 한 장이라도 써보자.. 라고 할듯여
존중은 책임을 질수있을때 해주는것
재수 본인이 감당할거면 본인이 알아서,
그게 아니면 말려
지금 5면 기적이 일어나도 3이 최대 아닌가
저 수학 찍어서 6인데 두달하면 4가능? 진짜 딱 4만 받으면 됨 ㅜ
머 지금까지 수학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계셨으면 충분히 가능한데 만약 이제 막 개념 들어가시는거면 안 될 확률이 더 높은듯
공부 하나도 안햇는대 수학 4등급도 많이 높은건가요 ㅠㅠ
사실 노베 단계에선 좀 하다 안 풀린다고 중간에 던져버리는게 가장 문제라 지금부터 시간 꾸준히 박으시면 충분히 가능함뇨 이게 힘들어서 문제지
안풀리면 진ㅋ자 너무너무 열받아서 손절하는거 ㅇㅈ .. 4는 쉬울줄 알앗는대 내가 ㅈ 밥인거 답변 감사합니다 최대한 열심히 마무리할게요 ㅠㅠ
만약에 정말로 납치가 일어난다면 동생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저라면 냅둘래요
목표가 있어서 냅둬도 될것 같음
객관적으로 볼때도 공부 열심히 함 ㅡ 그럼 존중
안함 ㅡ 수시
근데 어느시점부터 미친듯이 했어가 아닌 지금부터 미친듯이해서는 수시쓰는게 맞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