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 공부하다보면서 느끼는건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047475
머리가 아무리 좋고, 리트 몇점이고 자시고 간에
저런 문제는 강사가 족집게처럼 찝어주든 아니면 몇천페이지 짜리 벽돌기출 냅다 들이박아가면서 개별판례 안외우면 사실상 못푸는 문제쪽에 가까움...
그런의미에서 헌법,행정법 같은 과목은
처음엔 수학,과학 비슷하게 법리를 외우고 판례를 독해해내며 점수가 차근차근 오르는데
대충 후반부에 돌입하면 ??? 스러운 판례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딱 이 시점부터는 걍 역사 같이 단순 지식형 암기 과목이랑 성격이 비슷해지는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도 수학지능. 9
-
내신때부터 통사 통과 한지.사문 윤사 한국사 통틀어서 최고 등급 3등급인거부터...
-
뒤에서 딴공부하고있었는데 책도 안가져왔어서 한소리 들었어요 물론 책도안가져오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간 모자라 그리고 현장에서 풀면 독서가 머리에 하나도 인식안돼...
-
25 6평 6등급페이스 ㅁㅌㅊ?
-
수시적폐진짜 4
나보다공부못하는새끼들이 러셀전액장학금에 의대원서내네 뭔가가참많이도짜증난다
-
아 입시탈출 N년째
-
ㅠ
-
후
-
알려주새여
-
춘제 샤오후 장전 완료
-
경한 중한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일단 논술 3개에 최저없는 교과 1개 써서 4장은 확정입니다. 근데 나머지 2장이...
-
탐구 고정 3 이상 겨우 만들었네요 후 2~3 진동하는데 지구는 왜 1이 안나오는지...
-
흙수저 윤석열 5
가끔 보면 규칙은 예외를 위해 있는 것인가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