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모르겠따 [971809] · MS 2020 · 쪽지

2024-08-31 20:55:37
조회수 350

정해진 길을 가려 하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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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지겹도록 많이 들어왔다.


정해진 길을 가라. 안정된 길을 가라. 확신된 길을 가라.


하지만 우리는 죽어도 그런 일은 못한다. 


dna가 우리 길을 가르키고 있다.


그렇지만 마음을 다잡고 갈려고 해도,


항상 주변인들이 하는 소리에 또 힘없이 무너지고 만다.


우리 절대 포기는 하지 말자.


포기해서 나이들어서 후회 하는 것보단,


욕먹으면서 우리 길을 개척하는 것도 나름 인생의 재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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