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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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더 좋았을까싶네요 다른나라에 비해 한국이 대학 좋은곳 나오면 성공하기 쉽고 더 광나보이고 그러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그 대학을가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것도사실이고 인정받는것도 당연하다 생각해요 근데 저는 그냥 미국에 태어났으면 학업에 억압받지않고 자유롭게 내가 할것을 하며 살수있을까 라는생각이 문득들었어요 누구에게는 한심해 보일지라도 실모봤는데 기대보다 잘 안나와서 멘붕상태로 안좋은시선 감내하고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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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당장 먹고 살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더 잘 먹고 살기 위한 공부릉 하는 중인거에여 실모는 실모잉ㅂ니다 수미잡.
그래요 너무 큰 의미를두지말게요
1년뒤면 다 누리실텐데요 뭐ㅎㅎ
ㅠ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년뒤에 멋진대학생이되어있겠죠
올해는 좋은기운이 있습니다 좀 노나드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