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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칼럼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생물학/생명과학은 왜 출제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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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0개에 댓글 7개인데 이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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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모르겠네 저기서 점심먹고 1시 반까지 전공수업 들으러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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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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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미 하고 있어 ^_^ 수능 보고 결과 좋으면 말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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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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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뭉탱이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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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년도 되면서 확실히 쉬워진거 같은데 킬러문항 사태 때문에 쉬워진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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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에 있는디 작년에 내지말라고 해서 못내는거 아님? 정부기관이 정부의 말을 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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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선생님 파이널 커리 듣다가 내용이 좀 지엽적이고 이렇게까지 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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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풀커리 따라 가는 중인데 마더텅 같은 기출 따로 안 봐도 괜찮을까요? 보는 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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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유기해서 필요하신분들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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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은 배로 듦 +여캐일러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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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따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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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풀었고 사고싶으신 분들 쪽지주세요 해설지 본책 1권당 7천원에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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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불법 다운로드했다가 IP추적 당해서 경찰서 가야함 74
경찰서에서 전화왔다네 우리집 인터넷이 아빠 명의라서 "가족 중에 불법 다운로드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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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틀.딱이라구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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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선지가 왜 답이 아닌지 납득이 안 되는데 에서 일반 시민들에게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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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더프 해설 4
2024년 9월 더프 난이도 ***** 퀄리티 ***** (8월 e퀄, 9월 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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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솔텍 part2 하루만에 다 풀었는데 중심별 시선속도 부분 상당히 빡세고 배워갈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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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마다 실제시험시각에서 한 2시간후에 공개된다 생각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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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앎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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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 어지러움 + 감기 + 수능금지곡 후렴구가 맴도는 상태 에서 1교시에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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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들이랑 어울릴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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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사람들 보통 20
몇살임? 0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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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5 3
나는 곧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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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칼럼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유럽 철학 전통에 대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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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4 미적 84 화1 42 생2 45 무보정 / 보정 각각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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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의대생 의견은 싸그리 무시하는 게 무슨 이번 사태에서 아가리를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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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가 양지는 타고난 참된 앎이라는거에 동의하나요? 주희는 양지가 타고난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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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한정으로만 그럼 현실 드라마나 로맨스 영화는 되게 싫어하는 장르중 하나임 왜일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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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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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온거 답장중인데 여러 유형의 수험생들이 있네요 원래 글로 쓰려던거 가끔 답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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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몇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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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학원까지 가긴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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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70점대 진동하다가 요즘은 좀 올랐나 했는데 거의 매번 80~84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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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 폼 미쳤다.. 2기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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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께서 보내주신 인천 논현쪽 사진인데 ㄹㅇ 우리나라 가을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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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3년째 시작 못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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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유데 시즌2 0
어떤가요? 몇등급대가 풀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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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스킬 들으면서 검더텅 풀고 있는데 뭐 윤성훈쌤 핫세븐이나.. 실모나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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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2 28도 정부인정 준킬러인데 뭐 이정도는 하고 다들 그냥 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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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전 당시 1~10번에서도 3,4개 기본 틀림. 11~14는 무슨 소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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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이지를 쳐다보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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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조건에 따르면 1시간 휴게시간 줘야하는데 30분 줬으니까 4번 선지 맞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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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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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ㅂㅅ인듯 요새 느끼는 생각 육군 가는 건 공부 안 하고 지방대 가는 거랑 똑같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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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가 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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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프리패스 있던 학생은 이미 심천지 되서 알아서 살 거니까 안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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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증거로 더이상 내 보상회로가 작동을 멈추었다
굿 떠나는것도 능력임
세상떠나는거도능력임
ㄹㅇ..
뭐 인생사는게 너무 고통이라
며칠 푹 쉬시고 회복되면 다시 도전 ㄱㄱㄱ 그냥 짧은 슬럼프일 수 있어요
전 이미 강을 건넌거같아요
푹.쉬시면 괜찮아질거에요 분명. 근데 '푹' 쉬어야함
공부 놓고 쉰지 거의 한달됐는데 다시해볼려고해도 가망이 없는거같아서
고생하셨습니다
제인생 참 고생많았네요
잘 다독여주시져
다음스텝을위해
한달가까이 안하신거임? 그래도 마무리는 하고 가요 그래야지 미련이 없음
뭐 어짜피 잘볼리도 없고
못보면 바로 한강행이라
굳이 더 살아야하나 싶네요
결국 이런 엔딩인데 뭣하러 열심히 살았을까요
정 힘들면 쉬다가 전적대 복귀해서 할 수 있는걸 찾아봐요
안그래도 힘든데 입시는 님 정신에 너무 안좋은거같음
님 전적대면 그래도 명문대 라인인데.....
하고싶응걸 찾아봐도 좋겠네요,,,
거기는 더이상 가고싶지 않네요
님 인생의 즐거움이 생각보다 예상치 못한곳에서 발견될지도 몰라요
하다못해 돈벌려고 알바 구했다가 천직을 발견하는 행운이라도
있을 수 있잖아요
딱히 즐겁고 행복하고 그런인생도 아니라
사람마다 제각기 걷는 시간과 나아가는 방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굳이 남들을 보며 박탈감을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오랜 수험생활 끝에 많이 지쳤을 수 있습니다. 우리 뇌는 불확실성을 싫어하니까요ㅎ 아직 80일이나 남았고 이 기간 안에서 충분히 높은 성적을 거둔 수많은 사례들이 있으니 처음부터 다시 딱 80일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보는건 어떨까요? 절대 적은 시간이 아닙니다 이대로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인생이잖아요,, 스스로에게 받은 상처들 필요하다면 꼭 의학적인 힘을 빌려서라도 치유하고 다시 일어나시길 기도할께요 같이 살아가봐요!
힘내세요
아직 살아갈 날이 많잖아요
ㅠㅡㅠ 우울증 힘들긴해요
잠시 그냥 노가다 바짝 해서 여행이나 함 다녀오세요 가서 사람들하고 얘기도 좀 하고 스스로 뭘 만들어내는 경험도 좀 쌓고 공부룰 잘하는 사람만이 똑똑한 사람은 아닌걸요
죽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