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해도 안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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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오른다고 봄 사실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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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정히 탐이 나는데 못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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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반영비 다 똑같이 하고 같은 군에서 입시하면 좋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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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이제부터 1일 2실모로 기하 1 쟁취를.. 공도 해설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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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씻구 나래~ 오이 씻구 나래~ 모에? 모에? 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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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운동량이 감소해서 파장이 넓어지는건 확률분포가 넓게 퍼져있다는건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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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2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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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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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강대모의고사K 7회] 공통, 화작 > [수능특강 독서] 1부 3강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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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라인 0
궁금 서=가? 정상화 서울대 의대 어쩌구 취향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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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만해도 미칠 것 같았는데 이제 좀 덜 ㅈ같음 밀리의서재 구독해서 오디오북 듣고있는데 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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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인데 보정 무보정 각각 얼마뜰까요 19번을 쳐틀리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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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중간고사 준비중이라 풀어보고 있는데, 내신 기출이라 정답을 못구해서 헷갈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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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문제 다 풀기 보다는 국어는 1지문 영어는 2문제 낭린다 생각하고 시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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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모 9모 문학은 안틀렸었는데 사설 푸니까 조금만 어렵게 나와도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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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파가 퍼져있다고 해서 위치를 모르는건 아니지않음? 0
물질파의 파장과 운동량이 반비례하는데 왜하필 물질파의 위치(파장)를 정확히 아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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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단에서 화제잡으려고 목숨거니까 글이 좀 뚫리는 느낌 문학은 도대체 어케빨리 잘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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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서 쪽지랑 간식받았는데 전화번호는 없고 간식이랑 화이팅하란 말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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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백분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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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재밌게 놀고 각자 집으로 갔는데 그걸 두고 왜 도망갔냐고 하는 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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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농어촌이 특히 사기인거임 보통 농어촌 쓰면 한급간 높아지는데 이대는 3~4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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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었는데 실력이 늘었나봐요 자만하지 않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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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먹지 6
삼겹살덮밥 묵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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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이 0이되면 파장이 무한대가 되고 파장이 0이 되면 운동량이 무한대고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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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4514 9모 34434 내신 2.7 대학 어디 갈 수 있나요? 작년에 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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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엎드려서 잘때 가위눌림 많이 느끼는거 정상임? 7
평생 가위눌림이라는 거 경험 못했는데 책상에 엎드려서 쪽잠이라도 자려고 하면 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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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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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거 맞나요? 12회는 시간 압박꽤 됬었는데 3회는 다풀고 20분가량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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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2
한달전부터는 실모도 좀 풀어볼 예정인데 3~4등급대한테 적당한 '이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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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건 할만하고 어떤건 디게 어렵다 ㅜㅜ 시간 안에 못 풀겠어 근디 리트는 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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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고방식으로는 이런논의가 나온것만으로 얼탱이가없는데 이게어떻게 아무문제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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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점수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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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드립니다 15
3번 선지에서 “부여”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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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양 푸는게 양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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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뇌용량 딸리는 사람은 끝까지 다보면 처음게 생각이 안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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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응시 국어 85 수학 68 생윤 47 정법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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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이 진짜 너무 오래걸리는데 어뜨카죠?… 오래 걸리면 다 맞기는 해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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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들으시는 분들 abps체화하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3
체화하려니까 생각보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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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I 6
등가속도 운동에서 시간에 따른 구간 이동 거리는 일정하게 증가한다.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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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에 재취업해서 +1하는게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보통 반대로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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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댕재밌네 2
독서 답 1번인거 많아서 푸는맛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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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9%봅니다
어떤과목말씀하시는건가요
전과목 다
당신이 뭘알아!!!ㅠㅠ
ㅈㅅ
그렇다고 공부안할건가요
그건 그쵸
그렇다면 진짜 공부왜함? 시간낭비지 일말의 가능성을 기대하니까 하는거아님?
그러기엔 9망 수잘이 은근 많아서..
공부는 지수함수라고믿습니다
그럴리가 난 작년9평 4등급 수능 백98
어케함? 전과목이 저럼? 어케 공부하심?
수학만 그럼 그냥 우직하게 함
저도 작년에 국어가 등급이 저랬었는데
제 최근글에 성적 떡락 인증글 있는데
수능은 상대평가라 떨어지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올라가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제가 떨어진 점수와 동일한 점수로 오른 사람이 있느냐 여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오르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지금시점에 공부하는게 의미가 없어보여도
수능때 떨어질 사람을 짓밟고 올라갈지, 아니면 아래에서 올라가려고 하는 사람을 밟을지는 내가 하는거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때 내가 올라갈지 현상유지할지 밟히고 내려갈진 아무도 모르지만 해봐야 아는거 아닐까용
오르는건 장담 못하는데 지금부터 공부 덜하면 떨어지는건 보장됨
작년에 파이널때 풀어져서 재수중이라 ㅅㅂㅋㅋㅋ
파이널일수록 ㅈ잡고 열심히 해야됨
ㅈ은 왜 잡아요? 없으면 어떻게해요?ㅠㅠ
아저씨가 알려줄까
그렇게 생각하면 무조건 안 오름 ㅇㅇ
ㄹㅇ
이런 마인드가 제일 위험한듯
9모 321(사탐은 8월말부터시작) > 수능 21113 나왔는데?
80일이면
국어: 10개년치 기출 분석 + ebs 연계
수학: 실전개념 완강+회독
탐구: 개념 + 기출
이거 다하고도 1~2주동안은 실모풀다 들어갈 수 있음. ㅈㄴ 긴 시간임
오를 수 있는데
여태까지 놀다가 이제서야 80일 전사 이러면 안오르겠죠 근데 꾸준히 노력해온거면 오르죠
맞아요 포텐은 언제 터질지 모름
ㄱㄴ한데
제2외는 씹가능 ㅇㅇ
제 친구 서성한 공대 목표로 하던애였는데 수능날 초대박나서 약대감
성적은 지금부터 오르는거임
반박시 내말이 맞음
저의 공부에 대한 평소의 생각입니다!!
1. 공부를 시작하고 2~3달간은 성적이 안오른다. 다지는 시간이다. 오를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아니다. 근본적인 변화는 최소 6달이상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 이제 시작해서는 오르는데 한계가 많겠지만, 시작하셨던 분들은 열심히 하면 오른다고 봅니다. 다지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오른다고 봄
2. 시험이란 똑같은 조건에서 쳐도, 잘 맞기도 틀리기도 한다. 곧 자기 원래 가지고 있는 평균점에서 +,- 편차를 갖는다는 거고 , 이게 생각보다 range가 넓다.
시험날 잘 봤다고, 혹은 못볼수도 있는데, 이는 본인의 실력과는 괴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험문제 관리는 힘드니 적어도 자기쪽 문제가 안생기게끔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
3. 공부를 안하면, 잘 내려온다. 슬픈얘긴데, 복원력이 좋아서 원래의 지점 곧 시작할때의 지점으로 잘 돌아간다. 그래서 열심히 해야함.
수험생활 끝부분에 힘들어서 나가떨어지는 사람들 덕분에 오를 자리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