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에서 솔직히 '재능' 무시 못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63451
근데 그 '재능'은 선천적이기보다 후천적이여서 어렸을 때의 무의식적인 독해 경험이 그러한 재능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
지금 당장 님들 학교 도서부원이 국어 4등급 언더로 나오는거 본 적 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논란 잠재우기 3
잘자
-
화2 기출 한 번 다시 하려는데 그냥 검더텅으로 돌릴까요? 아니면 시대 owl...
-
아 너무 많이 해서 이제 재미없네..라는 생각이 들때까지 미친 듯이 오르비를 하는 거임
-
나 병신인가 3
차단버튼 눌러놓고 풀려고 봤는데 왜 모아보기에 안뜨나 했네
-
미적 4공법 아직 3강밖에 못들었고 진짜 최대한 빨리 듣는다고 해도 이번주 주말에...
-
무슨 처음부터 lpl이노
-
예전에 면접 보러 갔었는데 라파엘관을 못찾겠는거임 그래서 거기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
요즘 하도 좋은 대학나오고 몽충몽충한 애들이 많은디……
-
걍 다크나이트임 3
죽어가는 오르비 메타 굴려주는 그저 goat
-
이대생
-
투표좀 8
.
-
두근두근 lpl은 만날려나
-
어캐했냐
-
잠에 들자꾸나
-
으차 4
-
지금 반토막임 코묻은돈 용케 모아서 셀트리온에 50넣었는데 잠깐 40%찍고 이후로...
-
욕심을 줄이는게 중요하다는 맥락에서 나오는 말인데 물론 그렇게 마음먹기어렵지만...
-
수험생은.
-
외쳐 PSKY 3
부서연고
정확하게는
어릴때의
독서 경험
어휘력 습득
배경지식 함양
이거 3개가 좀 영향이 큰 것 같네요
독서 경험
-> 이런 어릴때부터 독서 꾸준히 하면서 중학교때까지 왠만한 교양 서적 읽을 정도 (총, 균, 쇠 / 사피엔스 같은) 독해력이 영향이 크고
어휘력 습득
-> 이거는 직접적으로 발달시킬 방법이 없지만 그나마 뽑자면 한자 학습이 되게 큰것 같고요
배경지식 함양
-> 이건 사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긴 하지만 오히려 이거는 고등학교에서 탐구 선택과목 공부한 것에 따라 좀 영향이 있어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