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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문의 내용과 벗어나는 질문입니다만, 입자와 회전축 사이의 거리가 줄어든다면 그건 외부로 부터 힘을 받았기에 가능한 겁니다. 즉 돌림힘이 존재하게 되겠죠.
외력이 없을때 각운동량이 일정하다는건 알겠는데,
'일정한 빠르기' 로 회전운동을 한다는게 무엇을 말하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빠르기가 각속도를 말하는건가요, 선속도를 말하는건가요,아니면 각운동량의 크기를 빠르기라고 부르는건가요?
만약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팔을 접으면 팔위의 한 질점은 회전축과의 거리가 줄어들잖아요? 그럼 해당 질점은 외부로부터 힘을 받은거고, 그럼 운동량이 바뀌는건가요?
질점이 아닌 강체에 대한 이야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주 이상적인 상태가 아니라면 약간의 각운동량에 변화가 존재하겠죠. 그걸 무시하면 r이 줄어들고 v는 증가한다고 할 수 있겠죠
강체의 각운동량은 모든 입자의 각 운동량의 합인데, 말씀하신대로 회전축과의 거리가 줄어들때 입자의 각운동량에 변화가 생긴다면, 어떻게 그 합이 일정할 수 있나요? 각각이 모두 변하는데 전체가 어떻게 일정한가요?
입자와 회전축사이의 거리를 줄여버리면
이게 물체의 모양을 변형시킨다는 뜻인가요?
측정 대상(입자)를 교체한다는 뜻인가요?
물체가 아니라 한 입자와 회전축의 관계를 말하는것입니다!
입자는 그대로 두고 회전축과의 거리만 가깝게 둔다는 뜻이에요
그 말은 측정대상을 교체한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질문하신 저 문장은 입자단위가 아니라 물체 전체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 안에는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다양한 입자들이 있을텐데 당연히 측정 대상을 변화시키면 각운동량이 다르게 측정되겠죠. 그렇다고 물체 전체의 상태가 변하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냥 강체 하나 회전하고 있고 아무외력이 없다면 각속력이 일정하다는거
다음 문장에선 외부에 어떤 사건으로 인해 r이 줄어든다면
각운동량은 보존되기때문에 v가 커진다는 거
위의 분은 r이 줄어드는 상황이 외력이 가해지는 상황이라고 하시는데, 외력이 존재하는데 각운동량이 왜 보존되나여??
r이 줄어드는 경우는 외력으로 나타날수도 있고 내력으로 나타날수도 있어요
r이 내력으로 준다면 각운동량은 보존되고 외력으로 인한거면 보존안되요
피겨선수가 팔을 접을때는 내력이 작용해서 r이 줄어드니까 각운동량이 보존되고, 그래서 선속도가 늘어난다는 말씀이시죠?
이때 각운동량이 보존되지만 일정한 빠르기로 회전하지 않는데, 지문에서는 외부에 회전력이 없으면 각운동량이 보존되며 일정한 '빠르기'로 회전한다 하는데 이때 빠르기가 무슨말인지 아시나여?
각속도를 의미하는 겁니다
지문에서는 각속도라는 표현을 물리안한 사람도 상식적으로 느껴지게 빠르기라 한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