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4186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번같은건 걍 버린다고 생각해야되나 쩝.. 글케 어려운 것도 아닌거 같은데 비문학에 너무 약함
-
ㅈㄱㄴ
-
수능때 떨리는건 2
딱 국어 시작하기전까지 아닌가요? 그 이후론 떨릴 정신이 없을거같은데… 수능보신분 어떠셨너요
-
5월에 한 번하는 줄
-
뭘 해야할까요? 모의고사 볼 땐 그냥 숫자대입으로 잘 풀려서 괜찮은데 N제 풀땐 안되네요...
-
감기 이슈 때문인가 내 실력이 joat이기 때문인가
-
왜 노직 로이스 왈처 로이스 마르크스 로이스 이런 건 없노
-
울지 않긔 3
비록 51점이 나왔지만... 한번도 수학 3등급을 넘겨본적이 없지만... 이제...
-
그런 의미에서 덕코를 주세요!!
-
수능에 준하는 현장감을 미리 느껴보는 방법은 없겠지요 6
학교에서 모고 보는 거랑은 비교도 안 될 게 뻔하고… 육사시험도 그렇고 두려운...
-
문제를 만든다 조건을 하나 뺀다 최대-최소 구하기 / 경우의수 세기로 문제 발문을...
-
9더프 사문 9번 틀렸는데 (다)의 정부 복지정책이 소수자에 대한 우대 정책이...
-
더프 131415 2122 30 틀렸는데 많이 어려울까요?
-
백환 언매특강 0
백환 언매특강 들을만 할까요? 가격도있고 삼일 나눠서 하길래 고민되네요.. 언매를...
-
80점은 진짜 오랜만이네
-
공부할맛나네
-
9덮 사문 9번 2
대체 왜 ㄱ이아닌거임...? ㄱㄷㄹ맞다고 나왔는데 ㄱㄷ이 너무확실한거같아서...
-
안녕하세요 독서칼럼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여러분, 혹시 네이버 열린연단을...
-
비역학 다 까먹었으요..
-
네..
-
롤접으니까 넷플보고 넷플지우니까 애니보고 애니안보니까 라노벨읽고 0
그냥 인강 못듣는 대신 태블릿 이새끼만 안샀어도 삼수는 안하고있을듯(태블릿으로 글을 쓰며)
-
고2이고 고전시가 공부를 아예 안해서 어휘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김동욱은 수국김만...
-
공통풀면서 엄청 어렵다 생각했는데 다른 사설도 더프랑 비슷할까요? 더프보다 좀 쉬운...
-
다른거 다 맞추고 순서만 두개 다 틀림
-
진세 이치카라 하지메 요-카
-
문항이나 도서제작, 강사 등등 입시관련 직종 제외하고 갑자기 궁금하네요
-
동문서답함. 5
ㅇㅇ
-
저게 너무 맛도린데
-
?
-
엠스킬 심화문제에서 풀었을때 이런게 나왔는데 개념도 퍼즐의 홍수면 어떻게 될까...
-
확통이고 수능때 65 정도로 4등급 받는게 목표입니다. 이미지T 세젤쉬랑 미친기분...
-
군수생 달린다 8
웨이트
-
ㅇㄸ어요? 서바 강k랑 비교하면 어느정도? 서바 10회 12회 급인가요?
-
과탐 3
생2가 왤케 끌리죠 일단 섬개스완하고잇는데 화2보다는 재밀는듯 물2생2ㅇㄸ요?
-
국어 무보1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고 4덮 제외 보정1은 계속 뜸 화작임 3덮 93...
-
아 백분위말하는거임 어케 탈출해야하지 걍 화작을 좀더 꼼꼼히 봐야하나
-
언매 79 수학 69 물1 47 지1 42
-
해설강의를 보니 1번이 경작이 별로이다.라는 원인이고 쉽게 고르고가면된다 라고...
-
번장에서 시대인재 생2 엣지atg보는데 10만원씩하는데 원래 이렇게 비싼건가요?
-
제 103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고이즈미 신지로 당선 3
기원합나다.
-
좃 11
다운 은 영어로 받아적다라는 뜻입니다. ㅈ이 다운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더프 생명 4번 8
물이 간에서 상성된다 이게 왜맞냐? 세호호흡 설마? 간에 있는 세포 ㅇㅈㄹ임?
-
Mycroft Holmes 제가 오르비 눈팅하던 초기에 활동함
-
어깨뽕 차는 상황 자체가 없는데 어떡해요
-
경한 목표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언매 개념은 아직 안했고 모고 보면 화작쪽을 더...
-
이거 불연속이라는 건가융ㅇ?
-
통합사회 질문 1
사회 고수님들 이 문제 답 4번이라는데 명쾌하게 해설 부탁드립니다. 중간에 나왔는데...
-
35…? 말이 됨? 하.
-
9더프 후기 2
국어-95 7번 23번인가 틀림 문학에서 약간 아리까리한거 있었는데 끝에 선택을 잘...
언매 통통 저점 3등급 확보 어케할까유
3등급만 확보한단 마인드면 언매보단 화작이 나을 거 같긴 한데요.. 문법에 나름 자신이 있어서 언매 선택한 거면 3등급 확보는 그냥 가만 있어도 될 겁니다
그리고 공부 방향을 독서에 치중하는 것보단 문학을 확 잡아서 현장에서 문학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독서에 시간을 좀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수학은 3이 목표라면 버릴 거 잘 버리면 됩니다
4의규칙 정도 난이도라고 해야 하나.. 일단 그 정도 난이도 문항들을 잘 풀어내는 데에 집중해보세요
어차피 확통이라 가형 킬러에 손 댈 일은 없으니 기출을 풀어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고머 논술 최저 잘 맞춰서 붙어오겠읍니다
탐구 머하셨었나요?
물2 지1이요
실모푸실때 킬러 2개남기고 몇분정도 남으셧어요?
100점은 아니고 96목표인데 제가 준킬러에서 오래끌리는지 킬러를 못하는건지 제대로 판단이 안되어서요...
보통 2230 + 한개 30~25분정도 남는편이에요
제가 올해 실모는 안 풀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킬러가 있나요?
23 수능 준비할 당시에는 보통 2-3문제 제외하고 50분 이상 남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물론 애초에 전 100분을 다 쓰는 편이 아니고 한 실모에 70-80분 정도 썼어서 의미는 없긴 하지만
제 생각에 현장에서 안정감을 가지려면 마지막 2문제에 30분은 필요한 것 같네요
제가 서바 강k 스러너 거의 3개만 잡고푸는거같은데
얘들은 기본적으로 1컷이 70점대 초반~80점이라..
킬러다운 킬러가 나오는편인거같아요.. 솔직히 2230 남았을때도 이건 확실하게 내가 풀수 있겠다 하는게 있지 않고 그냥 좀 버벅거리다가 아 어렵네.. 하고 못풀고 92뜨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결국 일단 앞쪽 시간을 좀 줄여보는 방향으로 갈까요? 제가 진짜 뜬금없게 문제오독해서 시간 날리는 경우가 있는편인데, 뭐라해야하지 그냥 밑도끝도없이 잘못봐서 틀릴때마다 의식은 하는데 또 이상한 새로운 부분에서 제 맘대로 읽더라고요.
이러는 이유가 계산량에 기본적으로 조금 밀려서 급하게 넘기다보니 이러는거같다는 감이 저도 있기는 한데, 이게 연습을 해도 한번 맘이 급해지니깐 뭔가 이상한걸 느껴도 그 이후부터는 관성으로 일단 답이라도 내자 하고 내거든요..
솔직히 여기서 계산 테크닉을 더 기르니 하는건 진짜로 안되는거같고, 그냥 제가 멘탈만 챙겨서 최대한 오독률을 줄이고 침착한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제 자신을 세뇌시키는게 맞는거겠죠?
진짜 핵심만 말씀드리면
현 기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풀이 최적화입니다
조건을 모두 파악하고 그 조건들을 “어떻게 사용할까“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 수학은 그냥 수학이 툴인 “P라서 Q다“라는 논리가 많이 얽혀있는 논리 퍼즐입니다
그리고 어렵지만.. 뭣보다 급하게 들이박으면 안 됩니다.
조건 파악부터 해서.. 문제와 동등하게 싸우려는 것보다 위에서 관망하고 살펴보고 싸우세요
특히나 계산 실력은 사실 천부적인 것 + 어렸을 때부터 내신을 거치면서 굳혀지는 거라 거기서 밀린다는 생각이 들면 더더욱 이렇게 공부해야 합니다
저도 그걸 위한 저만의 프로토콜을 만들긴 했는데, 진짜 멘탈만 안나가면 그거대로 그냥 딱딱딱 끝 하면서 풀려요. 물론 막 시간이 짧게 걸린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빙빙 도는 느낌이 좀 없다고 생각은 확실하게 들어요.
사실 조건이 2개이상 나오면 이 조건들을 따로 볼것인지, 엮어서 볼것인지, 판단해야하고, 이 조건의 의미가 뭔지같은건 대부분 정리해둔 편이거든요.
근데 실전만 들어가면 이렇게 해야지 했던건 안떠오르고, 그냥 들이박는 느낌이 자꾸 나긴 하더라고요. 내가 예상한 시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아 이거 안될거같은데 하면서.. 결국 제가 고안한 방법 자체가 깔끔하게 풀기 위한거라 빠른 방법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사실 이 문제는 제가 통제해야할 문제같긴 해요. 남이 그냥 멘탈 잡으라고 멘탈이 잡히는 시험도 아니기도 하고요 ㅎㅎ.
제가 생각한 프로토콜은 문제가 어느단원인지 파악, 그 단원에서 파생되는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수1 도형문제 시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 문제가 물어보는거에서 혹시 어떤 '형태'로 답을 알 수 있는지 고민(ex. 로그 각각 미지수 합->합쳐서 곱, 미지수 곱만 파악!) -> 나와있는 조건 보고 관계따지기 + 혹여나 조건이 내가 모르는 케이스라 해석해야하는 경우 해석하기 + 조건에서 떠올려야할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절댓값 >=0 등..) -> 해석 이후 계산을 어떻게 할지 잠깐 고민 이후 조지기
이정도로 생각을 하는데 일단 혹시 프로토콜에서 좀 수정해야할거같은거나, 어떤 생각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이런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입시판에 들어오면서 이맘때쯤이면 나도 앵간한 실모는 80분안짝에 끊겠지 했는데 막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ㅋㅋ
미적분 88-92에서 백점으로 가려면
실모 양치기 vs 어려운 N제 양치기
어떤게 도움되셨나요? 병행하셨다면 비중은요?
혹은 기출을?
어려운 N제는 양치기를 하면 안 돼요..
문제를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한데 현 기조에선 풀이 최적화가 더 중요합니다
옛날 92와 100 차이는 그냥 순수하게 어려운 걸 못 푸는 것도 존재했는데 지금은 그런 차이는 없어요
지금은 그냥 풀이 최적화해서 하나하나 빨리 푸는 게 더 중요합니다
수학은 시대 다니셨나요?
현역 때 시대 강기원T랑 이창무T 현강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