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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갓반고(수학 중간, 기말 표준편차 14) 재학 중인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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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가서 멘탈 박살나서 왔을듯 무슨 서바 어려운회차보다 어려운것같은데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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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수능 때 생각나면 큰일나는 거 아님? 난 그래서 항상 모고 전날 밤에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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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처럼 맛있게 맵게 낼 수 있었으면서 왜 8덮은 쓰레기 문제로 어렵게 한 거야 10덮도 기대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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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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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끝나고 개빠져서 공부안했는데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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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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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평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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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했던 친구들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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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가 선배 맘에 탕 탕 수능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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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하옵니다ㅜ 사진에 있는 문제를 상용로그라고 하나요? 지금까지 저런 유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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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평은 있는데 수능은 원래 해설강의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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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에 그 너덜너덜한 머리로 유사 국어 문제 20+20 = 40개를 푼다? 갓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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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만 파서 지구 1 찍기로 전략을 세우고 생명 몇 달동안 유기 시켰는데 9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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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연계공부 4
다들 멀로하세요..??? 하나도 안돼있어서 할려는데 수특만 풀면 ㅈ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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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까지 간 옛날에 만들었던 생윤 신유형 문제인데 정확히 답의 근거 찾아서 푸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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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카이 난테 지분이가이니 키메라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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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선을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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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레건이 인간의 가치평가와 독립된 가치를 지니는 개체가 존재함을 인정한다는데요 이게 먼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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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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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전에 질문하면 1시간이내로 답 뜨고 그랬는데 어제하루 답변 좀 못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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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말좀 들어보셈 어그로 ㅈㅅ하고요 남은기간동안 뭐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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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ㄹㅇ 전반적으로 언어쪽으로 특화가 되어있는데 ㄹㅇ 국어 영어는 그거 덕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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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유인이 있어서 운영하는거임…? 너무 고맙긴 한데 협찬이나 수익 창출 이런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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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8, 29는 시간 때문에 못 풀었고 22는 수열까지는 찾았는데 뒷항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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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 어떰 1
그릿 풀고싶은데 지금은 좀 무리데쓴가 다 끝내려는 목적은 없고 n제 풀면서 감좀 살리고싶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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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공부하는 척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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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미적 0
15,22,30틀 순서쌍 , 정수조건 도배라 걍 확신이 하나도 없는 시험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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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은 평균 3등급입니다 그리고 폴라리스는 vol1 vol2 합쳐서 전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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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시간빌게이츠면 들을만한듯 ㅇㅇ 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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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맞으로 뽀록돼서 기분 좋았는데 이번엔 찍은게 죄다 틀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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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고딩형누나들에게 물어봤는데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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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개씩 만들어서 올리려는데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ㅠ 다른 사이트 중에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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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함???? ㅈㄱㄴ 계좌 다른 계좌로 받아야할거같은데 식사 신청하는데는 없는데 제발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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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 소재가 약 183,029,319개 정도 머릿속에 파바박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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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5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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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좀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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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진짜 3
9덮 수학 12번 어케품 이거? 아무리 봐도 1/3이어서 바로 3번했는데 틀려버리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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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어려운데.. 평가원 문제는 건드려볼만 한데 더프는 각잡고 못맞추게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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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정 1컷 몇으로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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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꼭 연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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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문제 풀 때 자문 너무 왓다갓다 거리는디 나만 이래…? ㄴㅐ 뇌 저장공간이 부족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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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간지용으로 한국어문회 한자 2급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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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분명 고대과잠 입고 있는데 경희대 논술반 듣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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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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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십주파때부터 물로켓이란 평가많았는데 올핸 다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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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 '땅은 누렇다. 에서 ' ' 부분이 그 금지단어에 걸린다는게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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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수학 1
모든 순서쌍, 최대최소 의문사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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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모의고사 풀었는데 기출이랑 차이가 너무 커서 놀람 비역학 진짜 모든문제가...
언매 통통 저점 3등급 확보 어케할까유
3등급만 확보한단 마인드면 언매보단 화작이 나을 거 같긴 한데요.. 문법에 나름 자신이 있어서 언매 선택한 거면 3등급 확보는 그냥 가만 있어도 될 겁니다
그리고 공부 방향을 독서에 치중하는 것보단 문학을 확 잡아서 현장에서 문학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독서에 시간을 좀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수학은 3이 목표라면 버릴 거 잘 버리면 됩니다
4의규칙 정도 난이도라고 해야 하나.. 일단 그 정도 난이도 문항들을 잘 풀어내는 데에 집중해보세요
어차피 확통이라 가형 킬러에 손 댈 일은 없으니 기출을 풀어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고머 논술 최저 잘 맞춰서 붙어오겠읍니다
탐구 머하셨었나요?
물2 지1이요
실모푸실때 킬러 2개남기고 몇분정도 남으셧어요?
100점은 아니고 96목표인데 제가 준킬러에서 오래끌리는지 킬러를 못하는건지 제대로 판단이 안되어서요...
보통 2230 + 한개 30~25분정도 남는편이에요
제가 올해 실모는 안 풀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킬러가 있나요?
23 수능 준비할 당시에는 보통 2-3문제 제외하고 50분 이상 남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물론 애초에 전 100분을 다 쓰는 편이 아니고 한 실모에 70-80분 정도 썼어서 의미는 없긴 하지만
제 생각에 현장에서 안정감을 가지려면 마지막 2문제에 30분은 필요한 것 같네요
제가 서바 강k 스러너 거의 3개만 잡고푸는거같은데
얘들은 기본적으로 1컷이 70점대 초반~80점이라..
킬러다운 킬러가 나오는편인거같아요.. 솔직히 2230 남았을때도 이건 확실하게 내가 풀수 있겠다 하는게 있지 않고 그냥 좀 버벅거리다가 아 어렵네.. 하고 못풀고 92뜨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결국 일단 앞쪽 시간을 좀 줄여보는 방향으로 갈까요? 제가 진짜 뜬금없게 문제오독해서 시간 날리는 경우가 있는편인데, 뭐라해야하지 그냥 밑도끝도없이 잘못봐서 틀릴때마다 의식은 하는데 또 이상한 새로운 부분에서 제 맘대로 읽더라고요.
이러는 이유가 계산량에 기본적으로 조금 밀려서 급하게 넘기다보니 이러는거같다는 감이 저도 있기는 한데, 이게 연습을 해도 한번 맘이 급해지니깐 뭔가 이상한걸 느껴도 그 이후부터는 관성으로 일단 답이라도 내자 하고 내거든요..
솔직히 여기서 계산 테크닉을 더 기르니 하는건 진짜로 안되는거같고, 그냥 제가 멘탈만 챙겨서 최대한 오독률을 줄이고 침착한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제 자신을 세뇌시키는게 맞는거겠죠?
진짜 핵심만 말씀드리면
현 기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풀이 최적화입니다
조건을 모두 파악하고 그 조건들을 “어떻게 사용할까“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 수학은 그냥 수학이 툴인 “P라서 Q다“라는 논리가 많이 얽혀있는 논리 퍼즐입니다
그리고 어렵지만.. 뭣보다 급하게 들이박으면 안 됩니다.
조건 파악부터 해서.. 문제와 동등하게 싸우려는 것보다 위에서 관망하고 살펴보고 싸우세요
특히나 계산 실력은 사실 천부적인 것 + 어렸을 때부터 내신을 거치면서 굳혀지는 거라 거기서 밀린다는 생각이 들면 더더욱 이렇게 공부해야 합니다
저도 그걸 위한 저만의 프로토콜을 만들긴 했는데, 진짜 멘탈만 안나가면 그거대로 그냥 딱딱딱 끝 하면서 풀려요. 물론 막 시간이 짧게 걸린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빙빙 도는 느낌이 좀 없다고 생각은 확실하게 들어요.
사실 조건이 2개이상 나오면 이 조건들을 따로 볼것인지, 엮어서 볼것인지, 판단해야하고, 이 조건의 의미가 뭔지같은건 대부분 정리해둔 편이거든요.
근데 실전만 들어가면 이렇게 해야지 했던건 안떠오르고, 그냥 들이박는 느낌이 자꾸 나긴 하더라고요. 내가 예상한 시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아 이거 안될거같은데 하면서.. 결국 제가 고안한 방법 자체가 깔끔하게 풀기 위한거라 빠른 방법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사실 이 문제는 제가 통제해야할 문제같긴 해요. 남이 그냥 멘탈 잡으라고 멘탈이 잡히는 시험도 아니기도 하고요 ㅎㅎ.
제가 생각한 프로토콜은 문제가 어느단원인지 파악, 그 단원에서 파생되는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수1 도형문제 시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 문제가 물어보는거에서 혹시 어떤 '형태'로 답을 알 수 있는지 고민(ex. 로그 각각 미지수 합->합쳐서 곱, 미지수 곱만 파악!) -> 나와있는 조건 보고 관계따지기 + 혹여나 조건이 내가 모르는 케이스라 해석해야하는 경우 해석하기 + 조건에서 떠올려야할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절댓값 >=0 등..) -> 해석 이후 계산을 어떻게 할지 잠깐 고민 이후 조지기
이정도로 생각을 하는데 일단 혹시 프로토콜에서 좀 수정해야할거같은거나, 어떤 생각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이런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입시판에 들어오면서 이맘때쯤이면 나도 앵간한 실모는 80분안짝에 끊겠지 했는데 막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ㅋㅋ
미적분 88-92에서 백점으로 가려면
실모 양치기 vs 어려운 N제 양치기
어떤게 도움되셨나요? 병행하셨다면 비중은요?
혹은 기출을?
어려운 N제는 양치기를 하면 안 돼요..
문제를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한데 현 기조에선 풀이 최적화가 더 중요합니다
옛날 92와 100 차이는 그냥 순수하게 어려운 걸 못 푸는 것도 존재했는데 지금은 그런 차이는 없어요
지금은 그냥 풀이 최적화해서 하나하나 빨리 푸는 게 더 중요합니다
수학은 시대 다니셨나요?
현역 때 시대 강기원T랑 이창무T 현강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