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한테 민폐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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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파트 상가에 여느때와 같이 아침 6시에 스터디카페가려고 들어가다가, 상가에 있는 개인병원
의사분이랑 마주침. 근데 내가 갑자기 정신이 나갔는지 의사분한테 저 올해 수능보는데 의사의 기운을
받고싶어요 기 좀 주세요 ㅇㅈㄹ함. 그랬더니 의사선생님이 내 대구빡 두 손으로 감싸고 “히야얏!” 외쳐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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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5
저는 고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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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케이스 분류해서 다 합치는 문제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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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끄적이다가 경우의 수 너무 많은거 같아서 포기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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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쉬다가 다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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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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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로 가는거밖에 답 없나요 수학 2~3 (심지어9모땐살면서첨으로4도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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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준하는 현장감을 미리 느껴보는 방법은 없겠지요 4
학교에서 모고 보는 거랑은 비교도 안 될 게 뻔하고… 육사시험도 그렇고 두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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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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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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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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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열심히 했고 갈 자격 있었는데 올해는 다르다 (+더프 의미부여 진짜 의미없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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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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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머가 더 괜찮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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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불연속이라는 건가융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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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4 15 못풀겠어서 4로 밀었더니 잭팟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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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인물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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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좋으니까 위로해주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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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프 보고 경제 세사에서 쌍사로 바꾸고 싶네요..
ㅋㅋㅋㅋㄱㄱ 그분도유쾌하시네
"난 삼수생이라네"
왜 부럽지
게이야..
선생님은 수시야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