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성적 (실력) 오를때 느낌 어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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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살면서 국어의 실력 향상은 느껴본적없네요
그만큼 노력을 했다고 말할수도 없지만
수학은 뭔가 내가 한만큼은 조금이라도 체감이 되는데
국어는 진짜 항상 도도리표 같습니다
국어 성적(실력) 오르신분들
체감 체험 하신 경험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느낌일지.. 돈주고 VR로 라도 잠시 느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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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끼워맞추는 풀이 말고
어느 날, 오랜만에 문제를 풀어보니 지문과 문제의 숨은 이치가 다 보이며 100점이 뜨더군요
그전까진 보통 2등급, 잘하면 1등급, 수능은 역대급으로 망쳐서 3등급이었습니다
근데 원래 잘하시긴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디
나와 강민철이 한몸이 된다
세상이 좀 다르게 보였어요
그리고 자신감도 좀 붙었달까
그정도에요? 그게 점진적이아니고 한번에 탁 트였나요? 물론 그과정에서 노력을 하셨겠지만요
제가 느끼기엔 확 트인것같았는데 되돌아보니 점진적이었던거같아요
전에 비해 덜 힘듦. 되게 스무스하게 잘 풀려요.
그 시기에 딱 한번의 임팩트가 오나요?
네네. 3~4에서 갑자기 1로 감
갑자기 시간이 적게 들더라고요. 풀 때는 안 느껴지는데!
실모 풀기전에 거부감이 많이 옅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