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당신의 성적 정체기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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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자는 군수중입니다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22수능으로 지방약 붙고
23수능 한달 공부해서 낙지기준 지방약 갈 성적
24수능 군대에서 한달공부해서 지방한,수,약 갈 성적을 받았습니다
올해 6모는 21211 (원점수 언매 81 미적 100 2 물1 50 지1 48)
25수능을 목적으로 24수능 준비하다가 느끼고
25수능 공부하면서 절실히 느끼고 있는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출이 개념보다 백배 천배 중요하다“” 입니다.
군수하면서 주변에 선후임들 좀 도와주고있는데 양에 비해 성적이 저조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개념에 너무 몰입하고있습니다
수능은 점수로 증명하는 시험이지 절대 누가 얼마나 고등 교육과정을 잘 이해했느냐의 싸움이 아닙니다.
물론 이해도가 점수를 높이는데는 필요하지만 절대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기출을 기반으로 한 평가원의 출제 패턴을 익히고 그에 맞춰서 개념을 이해하는게 더 효율적일겁니다.
많이 하지말고 “잘” 해야합니다
본인의 약점 파악을 하고 위주로 고쳐나가는,
게속해서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점수를 올릴수있을지
끊임없는 고민을 해야합니다.
216T 수업 들으시는분 계신다면
“수능의 핵심은 함수다” 한번 잘 생각해보십쇼
저는 이 말 듣고 한참 고민하다가 정말 공부 방향성에 있어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실제 학습 사례 등은
올해 수능을 잘보면, 잘본 과목만 한번 칼럼 작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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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수능에 맛있게 내면 수험생들 다 좋아 죽을수도 있어요
으흐흐
수열의 극한과 삼각함수의 덧셈정리라는 개념을 안다는거랑 이번 6평 30번을 풀 수 있냐는 다른 상황인거처럼..
그쵸
문제를 접근 하는 방법도 기출로 학습해여하는 개념입니다
한약수->의치 진짜 통곡의 벽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