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대표 “병원장들은 거대 권력에 굴복...고소·고발 준비 중”
2024-07-17 19:59:45 원문 2024-07-17 16:56 조회수 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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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 수련병원장들을 향해 “전공의를 병원의 소모품으로 치부하며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병원장들의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불합리한 정책과 위헌적 행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거대 권력에 굴복한 병원장들에게 유감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국 211개 수련병원들은 이날까지 보건복지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병원별 전공의 결원 규모를 확정해 보고해야 한다. 복지부는 이 결원 인원을 바탕으로 오는 2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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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