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도 쉬면 신입생 못뽑는거아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46783
예전에 한의대가 비슷한일 잇엇다하던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실모 추천 5
수학 1컷이 풀만한 실모 뭐가 있을까염 어렵겠지만 백분위 99 찍어보고싶음.. 추천 부탁합니다
-
이해하려다가는 머리털 빠질듯 1. 이해하려면 머리를 싹비우고 지식을 0부터 다시...
-
수완실모 1회 11번 ㄷ보기를 ”+x방향으로 작용하는 힘 F0가 x=0부터...
-
이거 어디서 찾음??
-
님들 2019 국어 수능 제데로 다푸는데 2시간 넘게걸리는데 3
이정도 난이도로 나오면 우짬..
-
문학 한개틀리니까 비문학이 야랄남
-
오늘 병원갈까 3
영양주사 한번 맞을까
-
[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2025학년도 고1~고2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국어,...
-
인강강사들 차 5
뭐탈까 좀 궁금 이지영말고 공개한사람있나
-
지금까지 뺑이쳤는데 안오른거보면 50일동안 오르지도 않을것같고 국어는 해도 5...
-
이감 5-1 0
81점… 문학 -3( 현대소설,수필, 현대시) 독서 -3 (기술 2, 독서론1)...
-
김승리 아수라 8
지금 시작해도 괜찮나요? 강의는 안듣고 문제만 풀건데
-
생윤 윤사 프리파이널 작년꺼 괜찮았나요..? 작년엔 잘잘잘 체크메이트 이렇게...
-
극대 찍고 내려오노
-
좋은 아침입니다 10
수능냄새 나는 날씨네요
-
M에서 M1을 왕복하는 시간 = 2Lc/(C^2-V2) 길이수축을 위해 2L에...
-
에휴 9
그냥 현역으로 대학 갈 걸
-
살은 여러분들이 찌지 ㅋ
-
불면증이었는데 수능공부하니까 누우면 5분안에 잠듦 이거 체력이 많이 드네요 늙었나..
-
영아랑 한국사는 엄서요?
-
컨디션은 젤 최악이네 머리가 안 돌아감 멍함
-
7주 남았다고? 0
그래 7주가 남았다 그말인가?
-
그립다
-
말 걸고 싶음 현강 다니는 사람 없나... 같이 서바이벌 풀어요
-
단순암기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회독해도 자꾸 비슷한데서 틀리는데...
-
쓰레기 시험지 ㅇㅇ..
-
ㄹㅇ
-
국어는 영어랑 달리 한국말이어서 안보다 봐도 읽히는것 같은데 글고 영어도 내가...
-
수시재수 할 때 고3 2학기 출석 반영 되나요? 2학기에 무단 결석 많으면 불이익 있을까요..
-
이따 머리 짧게 밀러 가야지
-
그냥 빛의 움직임벡터에 지구의 자전벡터가 더해져서 빛에 관성이 있다고 하면 사진의...
-
내가 연락 안하고 안가면 니네가 벌점주는거말고 뭘 더 할수있지?
-
ㅈㄱㅁ 둘 다 3,4 중간쯤이라 했을때
-
수특 주제통합 국제법과 달 조약 지문.
-
빛은 관성이 있나요? 21
빛시계 아래쪽에서 위로 빛을 쐈는데 왜 우주선의 움직임(오른쪽으로) 벡터가 빛의...
-
스카에 아이패드를 가져왔다. 아뿔싸! ____를 놓고 왔네.
-
엔제 실모 몇권정도 풀기 ㄱㄴ?? 현역기준
-
Bbuung Welcome to the MTE world
-
민증검사 받았다 8
ㅎㅎ 아직 어려보이나부다 ㅎㅎㅎㅎ
-
서울교육감, '조전혁vs정근식' 완성…단일화 싸움서는 보수 승기 7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내달 16일 치르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의 대진표가...
-
양치기가 뭔지 알려주마.
-
공부질문 문제집질문 인강질문 태그가 있었음 ㄷㄷ
-
설맞이 4
설맞이 각각 얼마나 걸려요?
-
시장경제의 장단점
-
9모 성적 4
국어가 6모때 2등급이었는데요.. 9모때 4등급을 받고 말았습니다 물론 너무 쉬워서...
-
한종철쌤 MDGC 양이랑 난이도 어떤가요?? 고2 시험 3주남앗고 철철개념은 다...
-
어떻게 100명 넘는 사람이 보면서 덧글이 이렇게 안달릴수가 있죠?
-
프미나 개조아 5
!
그럼 1년 더해야지 머
찾아보니 정원의 70퍼 뽑앗네요ㅋㅋㅋ 괜찮으실듯
그럼 대량 합격취소 사태 일어나는 거죠 뭐
정원 70퍼 뽑는걸로 결론난듯
93년도 일이라 요즘은 더욱 ㄱㅊ을지도
교육부가 결론내면 뭐함.. 실질적으로 학교가 받을 수가 있어야지
아니 한의대 때 정원의 70퍼 받는 것으로 결론 났다는 뜻
그리고 93년도면 지금보다 30년전인데 현재 상황이랑 인프라도 다르니 저 상황이랑 지금상황이 합치되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지금 의대 사태는 딱히 어케될지 예상하는 의미도 업고...저두 모르겠어서 혼란스럽습니다
한의대 사태와 달리 의대 사태가 갖는 심각한 부분은 국제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올해 의평원 심사인데 70퍼 줄여서 받는다 한들 멀쩡한 의대로 인증이 될지, 한 번 밀린 학번의 열악한 교육 환경은 학교에서 뒷감당 어떻게 할지. 당장 강의실 자리도 모자라는 학교, 해부 카데바마저 모자라는 학교가 차고 넘치거든요
의평심사땜에 여러모로 상황 난잡한듯요..
음 근데 25를 뽑아놓고 합격취소는 못할것 같다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줄소송 날걸요..애초에 인원을 안받는건 가능한 시나리오일지도
줄소송이 나서 승소할 얘기였다면 전공의 의대생들은 이미 승소하고 정원유지 받아내지 않았을까요? 이미 입시요강에도 변동가능성은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원고적격성부터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는 의대 합격생보다 아닌 사람이 많아서 여론 묵살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그 노예같던 전공의도 소수였기에 기득권 악마 프레임 씌워서 전국민 욕받이 시켰던 게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별개로 지금 열심히 노력하시는 수험생 엔수생 분들 정말 마음고생 많으시고 빨리 좋은 쪽으로 사태가 해결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건 모집요강 인원의 변동이지 합격증까지 받고 취소하는 거랑은 얘기가 다르지 않나요..?
그래서 저도 댓에서 말씀드렸듯 인원을 안받을수는 있어도 이미 25학번으로 입학한 것을 취소하기는 힘들다고 한겁니당 합격증주고 취소하는거는 분명히 법적 문제가 될 여지가 있을거에요.. 그 두개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요..ㅎㅎ
한의대 사태때는 각 대학별로 신입생이 최소 30%복귀해서 70%감축한거였죠 당시 자료보면 일부 한의대는 전원복귀했음 심지어 30년전 한의대는 그냥 강의가 전부였을테니 책상이랑 의자만 더 구비하면 됐으니 비교가 안돼죠.
더 머리아픈건 한의대는 국제기준이 없어서 수험생들을 배려해 최대한 부풀려서 뽑아도 됐다는점~~
그에 반해 의대는 실습이 한의대랑 비교도 못할정도로 많고 국제기준 충족못하면 그대로 국시자격 박탈되니...
젤 중요한건 한의대때는 30%라도 복귀했는데 의대는 전원유급 가능성이 더 높다는거져
아예 못뽑는다고 보시는거죠 그럼?
아녀 4500으로 만들었으니 3000빼서 1500명은 뽑겠죠??